[오늘의 시] ‘저런 게 하나 있음으로 해서’ 정세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거지” September 3, 2019 편집국 ALL, 오늘의시 백담사 계곡, 돌탑 저런 게 하나 있음으로 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거지 아무 쓸모없는 듯 강폭 한가운데에 버티고 선 작은 돌섬 하나 있음으로 해서, 에돌아 가는 새로운 물길 하나 생겨난 거지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상강 무렵' 홍성란 "코끝도 빨간 아침" [오늘의 시] '오빠생각' 최순애 12살에 지어···'고향의 봄' 작곡 이원수와 결혼 [오늘의 시] '보름달은 우리에게' 이해인 "달님은 그저 웃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