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날씨] 태풍 ‘크로사’ 영향, 흐리고 비 소식···동해 파도 5~6m

동해안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엔=연합뉴스] 74주년 광복절인 15일은 제10호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 동해안·경남해안 30∼80㎜, 경상내륙·중부지방·전북·서해5도 20∼60㎜로 예보됐다.

태풍 이름인 크로사(Krosa)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하였으며 학을 의미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영동·경북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에는 100∼20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이날까지, 충남·전남은 16일까지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부터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3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24∼27도, 낮 최고기온 26∼32도로 예보됐다.

일부 남부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4.0m, 동해 앞바다 2.0∼5.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5∼4.0m, 동해 2.0∼6.0m로 예보됐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6∼30) <70, 8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7∼30) <70, 80>
▲ 수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6∼30) <70, 80>
▲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5∼31) <70, 8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8) <80, 8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6∼32) <60, 6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26∼32) <60, 60>
▲ 세종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4∼32) <60, 6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5∼31) <6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림] (26∼32) <70, 3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6∼31) <80, 7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4∼31) <80, 8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5∼29) <80, 8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5∼32) <80, 8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6∼30) <60, 20>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예수님이 주시겠다는 영원한 생명 하나 받으러 좇아가면 될 것을 우리는 그것에는 관심이 없고 예수님이 약속하시지 않은 것에만 정신 팔려 있습니다.

All we need to do is pursue after Jesus who promises to give us eternal life. Instead, we chase after things that are not of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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