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도서 대출 많은 학생, 책도 열심히 읽는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전기에너지시스템과 1학년 심재제”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2019학년도 1학기 다독자(多讀者) 대상 수상자다.
충북도립대는 이날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상 심재제 학생을 비롯해 △우수상 이세훈(기계자동차과·1학년), 김주영(기계자동차과 2학년) △장려상 김명옥(사회복지과 2학년), 윤문정(소방행정과 1학년), 김은경(사회복지과 1학년), 문수진(컴퓨터드론과 1학년) 학생 등에 대해 시상을 했다.
충북도립대는 3월부터 6월까지 이 대학 학술정보원에서 도서 대출 횟수가 많은 이들 학생들을 선정·시상했다.
공병영 총장은 “다독상 수상을 통해 융복합 시대의 선구자로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립대 학술정보원은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지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 학기마다 다독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