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고물자동차’ 홍사성 “시동을 걸 때마다 엔진이 켁켁댄다” March 23, 2019 편집국 ALL, 오늘의시 바퀴만 있으면 굴러가긴 한다 언제부턴가 자동차가 이상하다 벨트를 교환하면 오일이 새고 시동을 걸 때마다 엔진이 켁켁댄다 가끔씩 타이어도 펑크다 정비사 말로는 연식이 오래되면 다 그렇단다 폐차할 때는 아니니 고쳐가며 타란다 오랫동안 무탈했으면 좋겠다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추석' 홍사성 "집 나갔던 참새들 돌아와 짹짹 댑니다" [오늘의 시] '처서(處暑)' 홍사성 "모기는 턱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