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마이밀Fit’ 3종 출시 “영양 가득 한 끼를 건강하고 가볍게”
300ml 한 팩에 0kcal 당인 ‘알룰로스’ 사용해 120kcal로 설계, 풍부한 영양 및 바로 마시는 타입의 식사대용식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통해 6,102% 사전 펀딩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 모아
오는 28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 입점, 3월 11일 11번가 ‘11절 행사’ 통해 온라인 런칭
[아시아엔=이주형 기자]대상웰라이프가 잘 빠진 저지방 식사, 120kcal의 칼로리 혁명 컨셉의 ‘마이밀Fit’ 3종을 출시했다.
마이밀Fit은 영양 가득한 한 끼를 건강하게, 가볍게, 간편하게 챙기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마시는 타입의 식사대용식이다. 20년 연구 개발 노하우로 균형영양식을 선도하는 대상웰라이프가 2030 푸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낫띵베럴과 디자인 협업 등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마이밀Fit은 필요한 영양소는 더하고 칼로리는 대폭 낮췄다. 300ml의 넉넉한 용량에 120kcal로 설계해 칼로리 걱정을 덜었다. 특히 당류 저감을 위해 대상㈜ 소재BU의 0kcal 당 ‘알룰로스’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으로 선보였다.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탄수화물 6%, 단백질 27%, 지방 4%를 함유해 3대 영양소를 고루 담았고 식이섬유 또한 1일 권장량의 36%로 영양소의 균형을 맞췄다.
비타민과 미네랄 역시 풍부하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총 19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최소 20%~ 최대 60%가량 함유됐으며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칼륨, 그 밖에도 마그네슘, 철분, 아연, 칼슘을 담았다. 또한 우유를 소화시키기 힘든 유당불내증 걱정을 덜고자 유당 함량이 0.5% 이하 함유된 분리유단백을 사용해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마이밀Fit은 오트밀, 딸기, 말차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오트밀,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의 딸기, 쌉쌀하고 향긋한 말차로 출시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 폭을 넓혔다. 오트밀과 딸기, 말차에는 각각 발효 보이차 추출분말과 레몬밤 추출분말, 녹차카테킨이 들어갔으며 빠른 에너지 전환을 돕는 MCT오일이 들어가 더욱 가벼운 식사를 하도록 도왔다.
신제품 ‘마이밀Fit’은 지난 1월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WADIZ)를 통해 사전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건강한 식사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정식 출시 전부터 목표 대비 펀딩율 6,102%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펀딩에 성공했다. 마이밀Fit은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3월 11일에는 오픈마켓 ‘11번가’의 월간 11절 행사를 통해 온라인에 런칭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