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꿈의 고향, 봉평 허브나라에서 즐기는 ‘루나 크리스마스’

겨울철 허브나라는 따스한 숨결이 절로 느껴진다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작년 이맘 때, 평창동계올림픽 열기가 뜨거웠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이 26일 오후 5시 ‘다시 작은 루나 크리스마스’를 연다.

이호순·이두이 허브나라농원 대표는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감사와 사랑을 나누고 즐기는 루나 크리리스마스 축제를 다시 열게 됐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이해와 배려로 여섯 차례 루나 크리스마스 행사를 잘 진행해 봉평 거주 다문화가족들을 후원할 수 있어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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