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절간 이야기 29’ 조오현 “언제쯤 내 울음소리를”

한나절은 숲 속에서 새 울음소리를 듣고

반나절은 바닷가에서 해조음 소리를 듣습니다

언제쯤 내 울음소리를 내가 듣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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