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관련 ‘아시아엔’ 기사 및 칼럼에 대한 댓글들

명성교회 전경 <사진=명성교회 홈페이지>

[아시아엔=편집국]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세습과 관련한 아시아엔의 기사, 칼럼 등과 관련해 아시아엔 사이트에 댓글들이 여러 개 올라와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들 댓글을 오래된 순으로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아래 글들은 아시아엔에 실린 글 그대로이며 별도의 편집은 하지 않았음을 밝혀둡니다.<편집자>

이상기 기자 선생님. 선생님의 글을 우연히 보고서 참으로 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신도로서 한 말씀 드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군요. 때로는 길가에 핀 들풀을 보고서도 감상에 사로잡히거나, 강건너 불을 보고서도 온갖 생각에 빠져 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기자 아니십니까? 단순히 먼산 불구경 하고서 기자라는 이름으로 글을 쓴다거나, 길가에 핀 들꽃을 보고서는 본 것에 대해 즉흥적인 감흥을 취재기자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닐까요?

선생님은 기자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기자라면, 나름의 취재와 분석과 시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에 편승해 고료를 타먹겠다는 형편없는 타락한 글쟁이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긴, 먹고 살아야 하는 글쟁이라고 생각하면 동정심이 갑니다.

제발 이땅의 어느 한 구석이라도 제대로 정신 있는 인간이 없는가? 언론이라면 제발 명성교회를 분석해 달라. 제발 명성교회를 취재해 달라. 제발 시류의 잘잘못을 가려서 글을 써 달라. 이게 부당한 일인가요? 너무 골치 아프고, 어려운가요? 무지몽매한 여론의 뭇매가 두려운가요? 언론의, 소위 기자라면서, 앞뒤 없는 글에 이땅의 앞날이 암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 세상은 특정교회를 시기, 질투하고 매도하기에 제정신들이 아닙니다. 명성교회가 대형교회라는 점 때문에 십수년 전부터 무조건 삿대질을 해대는 목회자를 저는 여럿 만났습니다. 기자 선생님은 전혀 다른 형태의 사례를 갖다 대고 덧붙여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김하나 목사님은 교회에서 총의로 선택되신 분입니다. 김하나 목사님은 준비된 분입니다. 여러 모로 매우 훌륭한 분입니다. 아무리 원로 목사님의 아들이라도, 교인들이 이건 아닌데 하면 후임이 될 수 없습니다. 무기명 비밀투표를 거치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하여 담임목사로 청빙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느 누구의 독려나 회유가 조금도 없었습니다. 김하나 목사님은 교인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이땅에 예수님의 사랑을 꽃피우고 전해온 교회 입니다. 명성교회의 선교와 한국과 한국교회를 향한 헌신과 사랑은 조금이라도 교회와 국가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수긍하고 동의할 것입니다. 후임목사님 청빙 이후에 큰 고역을 치르고, 교회가 풍비박살난 큰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십니까? 원로목사님 자녀는 무조건 안된다는 것은 역차별이며, 크나큰 오류입니다. 진정한 세습금지법의 취지와 정신이 아닐 것입니다. 그점을 왜 외면하십니까?

여론의 무지몽매한, 타교회 타성도를 무시하는 태도, 명성교회가 선생님이 말하는, 요즘 난리인 목회 후임 자녀 목사님 청빙 이외에 흠 잡을 것이 무엇입니까? 대형교회라서 눈엣가시 같은 존재여서인가요? 선생님은 실패한 목회자와 같은 시각을 가지신 것은 아닌가요?

인터넷의 글들을 조금만 살펴보면, 소위 세습방지법이란것이 명성교회를 타깃으로 급조된 통합측 법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법은 규정에 따라 판단되고,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며, 법이 미비하였다면 이후에는 보완하거나 개정 변경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비하거나 당시에 규정된 대로만 기능을 하는것이 법의 정신이고 권능일 것입니다.

이번 예장통합 총회에서 몇몇 총대들께서 법이 규정하지 못한 부분까지 ‘법의 취지’라면서 각 부서의 맡은 자들의 결정을 부정하는 쪽으로 무리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총회가 각 노회 및 지교회를 살리고, 또한 각 부서의 역할을 살리는 쪽으로 기능을 하기보다는, 하부조직과 개교회를 무기력하게 하는 무소불위의 기관으로 기능하도록 비판적 군중심리에 쏠렸습니다.

명성교회 교인들은 눈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더 이상 교회가 분열하며, 시기 질투심에 빠져 들지 않도록, 혹여나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잘못에, 잠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교회, 이땅에 하나님의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히 전파하고 나누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기자 선생님은 얼마나 살펴보셨는지요? 앞뒤 없이 여론에 편승해가는 것이 아닌지, 이제는 모두 각자 자신을 돌아보시고, 평정심을 되찾으시고, 국가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황광선 9/16 07:21)

황광선님 뭔가 정확히 모르시는 듯합니다.

1. 충현교회와 명성교회의 상황은 다릅니다 ? 인정합니다

김하나 목사는 잘 갖춰졌다는 목사임을 인정합니다

2. 하지만 정당한 절차? 의문이 남네요

공동의회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교류가 있었는지요.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3. 풍비박살난 큰 교회들 많지요. 아마도 명성도 그렇게 될 수도 있구요. 교인이 반토막 날 수도 있고 소위 ‘헌신과 사랑'(장학사업 선교사업) 등을 펼칠 수 없겠지요.. 그렇다면 그만큼 교회를 잘 다지지 못함이 아닐까요? 후임자가 누가 오건 든든한 교회가 큰 교회 아닐까요?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그런 교회인가요?

4. 말씀하신 ‘진정한 세습방지법의 취지’는 그렇습니다. 물론 원로목사의 자녀가 훌륭하고 잘 갖춰져서 교회에 가장 적합한 목사일 수는 있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 청빙에 따르는 교회적, 사회적 폐단이 크기에 그것을 제한하는 것입니다(Yang 9/16 20:23)

통합 교단에서 세습금지법이 개정되기 전에 명성교회는 뭐하고 있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김목사님 스스로도 세습하지 않겠다 말씀하시고서 이미 은퇴했으니 세습은 아니다. 이런 억지가 어디 있나요? 김목사님께서 총회 기간 중 새벽예배에서 설교하신 대로 십자가 고난을 물려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김하나 목사님께서 십자가 지셔야죠. 명성교회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총회에서도 온전히 인정된 법이었습니다. 이제 와서 법 논리 말씀하시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세습금지법은 아버지에서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 지금 명성의 후임자 청빙 과정이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교인들이 찬성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의결한 부분이라고 하지만 법안 그 자체?세습금지를 어기고 진행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회개하세요. 명성의 교인들이여! 근처 광성교회 14년 분쟁을 절대 잊지 마시고 교훈 삼아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 문제가 잘 마무리되기를 기도합니다.(제이슨 9/16 09:16)

‘은퇴한‘과 ’은퇴하는‘ 그 표현이 세습방지법의 취지를 바꾸지 않습니다. 부디 사회법에 가서, 1, 2, 3심을 거치면서 더욱 참혹한 손가락질과 창피를 당해보시구요. 연후 “명성교단”을 만드세요. 돈이 많으니 두렵고 부족한 게 없겟지요. 하지만 세상의 손가락질에다 하나님의 영광은 사라질 겁니다. 명성을 통하여 그간 교회세습을 일삼아온

죽정이와 알곡을 구분하는 계기를 얻엇으니 이 또한 은혜입니다, 고맙습니다! (신현석 9/17 08:32)

저도 펑펑 울며 우리의 은혜의 예배터인 명성교회를 그동안 욕하는 세상을 향해 묵묵히 기도해온 명성교인입니다.우리교회는 하나님 한분만 경외하는 거룩한 성전이지 목사님이 하나님 위에 올려놓는 교회가 아닙니다. 거짓 SNS로 총회도 그저 명성교회를 모욕하는 목사님들~~~

그런 모습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닌 거 같습니다. 참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명성교회는 보석처럼 빛나는 교회가 분명해요.(이스라 9/17 15:31) .

1.세상은 명성교회를 욕하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든 아들에게 교권을 물려주려는 그 분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2.명성교회를 통해서 망가져가고 있는 이 세상에 세워진 거룩한 교회들과 이로 인해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을 걱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 가운데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행태들을 조롱하고 있는 겁니다.

3.지금 벌어지고 있는 세습 관련된 모든 일들은 경기장 안이 아니라 관중석에 앉아서 보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 어떤 모습으로 비쳐지는지를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4.그냥 남의 집 일이라 생각하고 가만 있으면 될 것을 왜 이토록 많은 크리스찬들이 들고 일어나 마치 항일운동 하는 양, 탄핵 촛불집회를 하는 양 결사적으로 항거하는지 그들의 생각을 헤아려볼 수 있으셔야 합니다.

5.적법한 절차? 청빙? 재판국의 판결? 교회가 아닌 십자가를 물려준다? 이런 말들은 스스로를 조롱거리로 만드는?말이란 걸 못느끼시나요?

6.법과 절차를 이야기한다면 명성교회의 세습시도는 그 시작부터가 두말의 여지없이 명백한 헌법위반입니다.

7.총회판결에 불복하고 세상 법정에 항소하신들 결과는 그냥 헌법위반입니다.

8.옆집에서 명성교회를 시기해서 훌륭하신 목사님, 교인들이 원하는 목사님 모셔오는 걸 훼방놓고 있는 게 아닙니다.

9.명성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벽을 깨워 눈물로 기도하시는 것처럼 세습으로 인해 망가져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10.그럼 알게 되실 겁니다. 세상이 방해하는 게 아니라,?하나님이 막으시는 일임을.(황학동나그네 9/18.02:03)

지리산에 도 닦으시던 나그네님!

1.명성교회는 김하나 목사님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2.님이 예수님을 걱정하시는 태도라구요?

3.경기장 안에 돌을 던지는 님의 눈빛을 의식하라구요?

4.엉뚱한데 갖다 붙이지 마세요, 당신이 크리스찬?

5.적법, 청빙, 재판국, 교회, 십자가,, 님의 조롱거린가요?

6.헌법이라며 올가미를 씌우는 데 잘 안되시는군요?

7.총회판결? 세상법정까지 결정하셨어요?

8.옆집이라면 말도 안하겠네요, 모르는 분이잖아요?

9.하나님나라를 위해 명성교회처럼 기도 좀 하세요!

10.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시구요!(황광선 9/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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