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기사] 한 경기 5골, 리오넬 메시
‘강추! 이 기사’를 신설합니다. AsiaN 편집자문위원들이 대한민국 백가쟁명 뉴스 저자거리에서 눈에 띄는 뉴스를 발굴합니다. 곱씹어 볼만한 시사가치를 가진 지적인 뉴스를 소개합니다. 스쳐버리면 아깝고 꼭 읽어볼만한 기사를 콕집어 스크랩합니다.
<편집자>
리오넬 메시,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다. 한 경기에서 다섯 골. 유럽챔스리그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을 세운 데 대하여 모두 그의 경이적 영웅담에 초점을 맞췄지만 왜 다른 스타가 아닌 지금의 메시인가, 이런 메시가 되기까지 어떤 남다른 노력이 있었는가에 대해서 다른 기사는 소홀했다.
중앙일보 기사는 169cm, 67kg의 축구선수로는 불리한 신체조건을 뛰어넘어 어떻게 당대 최고의 선수가 되었는지 유년시절 스승에게서 메시의 성장과정을 듣고 기사로 옮겼다.
“한 경기서 5골, 메시는 가장 늦게까지 연습하고 동료를 먼저 생각한다”는 이 한 마디에?메시의 축구선수로서의?모든 것을 집약해 놓은 제목도 더 이상의 군말이 필요 없다.
AsiaN?편집국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