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연합회·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저시력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1월 3일 ‘눈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글의 형식과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사이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글이면 된다. 단, 등단 작가는 제외하며 사후에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접수는 8월 27일~9월 27일이며 공모부문은 시각장애인 부문과 비시각장애인(시각 장애인 외의 장애인포함) 부문이다. 시상은 시각장애인 부문 △대상 1명(50만원) △금상 1명(30만원) △은상 2명(각 20만원) △장려상 3명(각 10만원)이며 비시각장애인 부문의 경우 △대상 1명(50만원) △금상 1명(30만원) △은상 1명(20만원)이다.

접수는 이메일(lowvision@korea.com, lowvision@kimeye.com)로 하면 되며 접수자는 반드시 응모부문과 성명·장애등급·전화번호·주소를 기입하여야 한다. 또 1인 1편만 응모할 수 있다.

발표는 10월 5일 개별통보하며 시상은 10월 11일 김안과병원에서 한다. (02)2677-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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