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2002 ‘오 필승 코리아’와 2018 ‘대한민국 오오오오오’


[아시아엔=편집국] 2002년 한일월드컵은 붉은 티를 입은 ‘붉은악마’와 응원가 ‘오 필승 코리아’가 주도했다.

그때 그 함성, 올 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에서도 울려퍼지고 있다.

그후 16년,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에 이어 문재인까지 5명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 그 사이 한반도는 두명의 대통령은 저 세상으로, 두명의 대통령은 격리된 곳으로 떠났다. 천안함 폭침·송파세모녀 자살·세월호 참사 등 크나큰 아픔과 슬픔을 겪었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시민들이 켜든 촛불을 가슴에 안고 뚜벅뚜벅 걷고 있다. 들불로 다시 피어나고 있다. 평창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는 평화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번 러시아월드컵에 새로 선보인 ‘뮤쿠’의 <응원해요, 대한민국>의 가사 한줄, 한마디는 7000만 한겨레의 염원을 오롯이 담고 있다.

 

오오오오오 소리쳐요 오오오오오

힘을 모아 오오오오오 우리 함께 오오오오오

달려가자 오오오오오 대한민국 오오오오오

우린 하나 모두 하나 우린 대한민국

땀흘린 시간들 우리 함께 보내온 날들

이젠 모두 다 손을 마주 잡고 다 함께 즐겨요  (후렴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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