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원 찍고 홍종흠·조명래 쓴 ‘팔공산···향기’ 사진전 겸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엔> 창간 초기 ‘강위원의 포토차이나’를 연재한 강위원 전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의 사진전이 8~13일 대구 명덕로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중국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기억’을 주제로 한 사진전 이후 8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팔공산의 경광이 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인 9일 오후 6시엔 강위원 교수가 촬영하고 홍종흠·조명래씨가 쓴 <팔공산, 그 짙은 역사의 향기>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와 출판기념회는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준비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