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 해양탐험 윤영철 교수 덕화아카데미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바다를 막는 역사는 망하고 바닷길을 여는 역사는 흥한다.” 덕화아카데미(원장 김남석)는 7일 오후 5시~6시30분 원불교여의도교당에서 윤명철 동국대 교수를 초청해 ‘한민족의 해양활동과 21세기 동아시아 해양영토 갈등’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윤명철 교수는 해양탐험활동가로 유라시아실크로드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윤 교수는 산둥반도~서해 횡단, 부산~일본 횡단 등 우리민족의 고대해양 루트를 직접 뗏목으로 답사한 실천적 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특강 뒤엔 덕인회(회장 송원갑) 송년의 밤 행사가 진송추어탕(02-780-9094)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