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탕으로 무더위 이겨낸 그대, ‘산양산삼’으로 면역력 키우시라
‘삼순이야(野)한이야기’ 추석 선물용 산양산삼주 등 선봬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물러가고 풍요의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한낮에도 벌써 긴팔 옷을 입는 이들이 많은데 아침저녁 제법 쌀쌀해진 날씨로 환절기 감기몸살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이런 때 건강관리가 제대로 안 된다면?···.
건강유지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 관리야말로 바람이 더 차지기 전에 꼭 해둬야 한다.
지난 여름 사철탕·민어탕으로 몸 보신했지만 임시방편일 뿐, 다가올 겨울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럴 때 면역기능조절, 원기회복, 간기능증강, 당뇨병치료, 항암작용, 노화예방, 뇌기능증진 등에 효과적인 산삼이라도 몇 뿌리 먹으면 좋으련만 아이들 학원비 대기 빠듯한 서민들 살림엔 언감생심이다.
뭐 뾰족한 수가 없을까? 있다. 산삼은 아니지만,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는 ‘산양 산삼’(山養 山蔘)이 있다. 사람이 직접 씨를 뿌려 오랜 시간 재배해 온 ‘산삼’이 바로 ‘산양 산삼’이다.
특히 산삼의 여러 효능 중에서 산양산삼은 면역력 증진에 으뜸이다. ‘삼순이 야(野)한 이야기’(대표 이주원)은 이 가을 야심만만한 제품을 내놓았다.
산양산삼에는 5~8월 초중엽 잎·줄기·뿌리가 모두 갖추어진 춘절삼과, 늦은 8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잎과 줄기가 녹아 없어지며 뿌리에 모든 영양분이 응축되는 시기에 만날 수 있는 황절삼(黃節蔘)이 있다. 처서 이후에 캔 황절삼은 춘절삼(春節蔘)에 비해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흐르며 가을에 섭취하면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삼순이 야(野)한 이야기’는 100일간 숙성한 ‘산양산삼주’, 5~7년근 산양산삼을 72시간 92도 이하에서 달인 산양산삼엑기스를 선보이고 있다.
산 높고 물 맑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하는 ‘삼순이 야한 이야기’ 이주원 사장은 “추석선물용으로도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한다. 문의 010-4948-9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