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한국판 기네스’ 도전페스티벌 8일 어린이대공원서

[아시아엔=편집국]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한국판 기네스가 7월8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다.

‘대통령의 도전, 나의 도전, 우리의 도전’ ‘희망과 일자리를 만드는 모두의 도전’을 어젠다로 열리는 이날 도전페스티벌은 오전 9시 시작해 대중음악 콘서트와 클래식·국악음악회, 무술·미술·마술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들로 밤 8시30분까지 이어진다.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식 시상식에서는 4전5기의 복싱영웅 홍수환,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태진아·김국환·원미연, 팝페라 가수 이사벨,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문화 창시자 우희용, 화백 석창우,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씨가 포함됐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7전8기의 도전정신을 기념하고 전 국민이 도전을 시도하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하고 작년에 이어 다섯번째로 역대 국내 기네스인이 모이는 큰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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