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바른 라네즈 투톤 립 바 ‘불티’
아리따움 3월 신제품 중 최대 판매 수량 달성 및 역대 최대 일 판매량 돌파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2016년 봄,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방영과 함께 또 한번 여배우 립스틱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이 열풍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송혜교. 그녀의 물오른 연기력과 더불어 드라마 속 ‘모연(송혜교 역) 룩’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핫한 뷰티 트렌드로 부상한 것이다.
현재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송혜교 립스틱’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2월 24일 첫 방영 이후, 송혜교의 동안 미모와 더불어 그녀가 사용한 립스틱 등 그녀의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송혜교가 극 중에서 첫 데이트를 앞두고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에 등장한 라네즈 투톤 립 바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첫 회, ‘모연’이 ‘시진’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에서 그녀가 실제로 사용한 제품은 바로 라네즈 투톤 립 바 쥬시 팝 컬러. 독특한 두 컬러의 조합이 연출하는 사랑스러운 코랄빛은 ‘모연’의 청초한 룩에 생기 있는 입술을 더해 주었다.
실제로 투톤 립 바 쥬시팝은 ‘송혜교 립스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더불어 완판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태양의 후예’ 효과로 드라마 방영 후 ‘송혜교 립스틱’에 대한 검색량이 11배 상승하였고, 아리따움 3월 신제품 중 최다 판매 수량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3월 아리따움 세일 기간 중 투톤 립 바 쥬시 팝은 세일 품목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일판매량을 돌파한 바 있다.
‘송혜교 립스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중국에 동시 방영되며 방영 6회차인 현재 누적조회수 4억4000만회를 기록하며,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의 흥행돌풍으로 드라마 속 모연의 룩 역시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것! 라네즈 플래그쉽 스토어 명동점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로 인해 ‘송혜교 립스틱’으로 알려진 투톤 립 바 쥬시팝 컬러는 품절되었으며, 면세점 매장 역시 계속 품절과 주문을 반복 중에 있다.
라네즈 매장 관계자는 “드라마 1화 방영 이후 송혜교 립스틱 제품이 어떤 것이냐는 등, 구매를 위한 매장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재고 유무를 묻는 문의 전화도 줄을 이었다. 많은 고객들이 투톤 립 바 쥬시 팝을 찾으셔서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일시 품절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전하며 투톤 립 바의 인기를 증명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네티즌 사이에서 ‘독특한 투톤의 컬러가 오묘한 코랄빛으로 예쁘게 발색된다’는 입소문과 함께 올 봄 발라보고 싶은 핫한 신상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송혜교 립스틱’의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EW 라네즈 투톤 립 바 [2g / 25,000원대]
두 가지 컬러와 두 가지 제형으로 볼륨 있는 투톤 그라데이션 입술을 연출해주는 하이브리드 립스틱. 촉촉한 광택을 지닌 하이글로시 제형의 메인 컬러로 생기 있게 연출하고, 세미 매트 제형의 서브 컬러로 보송하고 매끄럽게 입술 윤곽을 잡아준다. 라네즈만의 독자적인 사선 컷팅 방식으로 두 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