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보니하니’ 이수민·신동우 MC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으로 소통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업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 콘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을 그룹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4일부터 게재한다고 밝혔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 콘텐츠로, EBS ‘보니하니’의 이수민, 신동우가 게스트 MC를 맡아 진행한다.
3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https://youtu.be/N7XWb6YH-II)에서는 ‘현이’로 등장하는 이수민과 ‘대니’로 등장하는 신동우가 프로그램 로고송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니하니’ 는 EBS에서 방영 중인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애칭으로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의 뛰어난 진행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오는 4일 현대차그룹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다음TV팟 등 동영상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한 달에 2회 격주 금요일 마다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통해 현대차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세대에 공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비롯,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핀터레스트, 폴라,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차 발표회, 전 세계 모터쇼 현장, 채용 직무 소개, 스포츠단 소식, 사회공헌 활동, 카 라이프 등의 그룹 소식부터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까지 흥미 있는 정보들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