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려(呂), 설맞이 ‘복(福) 스페셜 에디션’ 한정 출시

아모레퍼시픽 려복

중국인 관광객 대상 홍바오 스크래치 이벤트 함께 진행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한 한정판 ‘복(福)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대만의 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려(呂)의 ‘복(福) 스페셜 에디션’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받았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려(呂)의 ‘복(福)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와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로 구성된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또한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텀블러와 홍바오(붉은 봉투)까지 선물 받을 수 있어 려(呂)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는 ‘모근이 약해져 힘없이 빠지는 모발’, ‘영양 불균형으로 가늘어져 빠지는 모발’,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빠지는 모발’ 등 3가지 탈모의 근본 원인을 다스려주며,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는 열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해 부드럽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주며, 모발 엉킴 및 정전기를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려(呂)의 ‘복(福) 스페셜 에디션’은 시즌한정 제품으로 구정까지 판매되며, 국내 이마트와 롯데마트, 주요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려(呂) 자양윤모 복(福) 스페셜 에디션’ 2만8천원대, ‘려(呂) 함빛 극손상케어 복(福) 스페셜 에디션’ 2만1천9백원대이다.

한편, 려(呂)는 ‘복(福)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금주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바오 스크래치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내 주요 13개 면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 순위에 따라 려(呂)의 대표 제품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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