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부산상담심리치료연구소 ‘게슈탈트 실험집단’ 참가자 모집

[아시아엔=편집국] 부산상담및심리치료연구소(소장 이상훈)은 제9기 집단상담지도자과정 ‘게슈탈트 실험집단’을 17일 오후 2시~18일 저녁 6시 총 16시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개인의 통합적 성장과 치유 및 집단상담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부산상담및심리치료연구소 집단상담실에서 연다.

연구소는 “게슈탈트 치료는 여러 집단상담 접근법 중 방법론이 선명하고 강력하며 그 효과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구미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심리치료법 중 하나로 발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실험정신으로 성장과 치유를 경험하고 기법의 통합을 학습하는 기회”라며 “토, 일요일 16시간 집중해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나-너 관계’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치유와 성장의 경험, 집단역동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단상담지도자과정 ‘게슈탈트 실험집단’에는 이상훈 소장을 비롯해 상담심리전문가, 집단상담전문가, 심리극전문가, 부부및가족치료전문가, 대상관계심리치료전문가, 게슈탈트심리치료전문가, 수퍼바이저,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상담심리전문가, 한국상담학회 1급전문상담사 등이 교육을 담당한다.

참가비(식대 및 교재 포함)는 사전등록(15일까지) 26만원(학부 및 석사과정 24만원), 이후 28만원(학부 및 석사과정 26만원)이다. 선착순 13명 이내. 문의 bcpia@hanmail.net 또는 (051)505-7202, (051)502-7202, 010-6567-7238(이상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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