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중국서 5년 만에 가격 ‘인상’


스타벅스가 중국 내 500여 매장에서 지난 5년 만에 처음으로 커피 값을 올린 가운데 31일 상하이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남성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인도 타타그룹 계열의 타타 글로벌 베버리지와 제휴를 맺고 ‘타타스타벅스’를 섭립, 오는 8월 델리 혹은 뭄바이에 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12억 인도 시장에 진출해 연말까지 인도 전역에 50개 매장을 개장한다. <사진=신화사/Lin C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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