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6월7일] 632 이슬람 교주 마호메트 별세, 2013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첫 금메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밤새 바람이 머문 자리…허기진 생의 끝머리에 앉아…초록 이파리 사이로 훔쳐본 하늘…중중모리 장단으로 너울거리다…휘모리장단 되어 밀려가자/담장을 기어오르는/놀란 넝쿨장미/일제히 횃불 켜든다”-김정호 ‘6월의 빛-공원의자에 앉아’
“우리의 최대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다.”-골드 스미스(네덜란드의 작가)
1456(조선 세조 2) 사육신 박팽년, 옥중 사망
1481(조선 성종 12) 국내지리서 <동국여지승람> 완간
1593(조선 선조 26) 권율, 도원수에 임명됨
1909 사립학교 인가수 774개교
1909 13도 창의군 대장 이인영 충북 황간에서 체포됨
1920 대한독립단 부총재 백삼규 일본군에 피살됨
1920 간도국민회 홍범도부대, 만주 봉오동에서 일본군 연대병력 격파. 일본군 157명 죽고 3백여명 부상, 독립군은 10여명 부상
1950 한국군, 유엔군에 편입
1968 제1차 한일 국회의원 간담회 열림
1971 크낙새 서식 확인
1972 문교부, 교육용 기초한자 1,781자 선정 발표
1975 유제두, WBA 주니어 미들급 세계 챔피언 획득
1990 시인 모윤숙 세상 떠남
1991 제3차 국토개발계획 2차시안, 송탄 등 신도시 추진
1999 진형구 대검공안부장, 폭탄주 발언
-대낮에 기자들과 폭탄주 마신 뒤 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 검찰이 7월20일부터 9일 동안 자체 조사 벌인 뒤 개인범죄라 결론 내리고 진형구 구속 기소. 국민의혹 사라지지 않아 국회청문회 열렸고 10.8 특별검사 강원일 임명 12.17 수사결과 발표
2010 김국영, 남자 100m 10초23으로 한국기록 31년 만에 단축
2013 손연재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첫 금메달
2013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 단절 3개월 만에 복원
2014 세계최대의 건축축제 베네치아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한국관(커미셔너 조민석)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받음
632 이슬람 교주 무함마드 세상 떠남(이슬람력 11년 3월 13일)
-“참다운 것이 오고, 거짓이 가도다(The true comes in, the false goes away.).”
1755 이란 북부에 지진 4만여명 사망
1848 후기인상파의 거장 프랑스 화가 고갱 태어남
1862 미영 노예무역금지조약 조인
1863 프랑스 군, 멕시코시티 점령
1933 국제연맹, 만주국 불승인결의안 채택
1969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축구 시합 뒤 난투극
-멕시코 월드컵 예선 연장전 온두라스가 3-2로 지자 성난 응원단이 엘살바도르응원단에 돌을 던져 축구장 안에서 난투극. 6월 30일 두 나라 국교단절. 3일 뒤 전쟁. 미국 중재로 5일만에 전쟁 끝. 3천명 사망
1971 소련의 3인승 우주선 소유즈 11호, 사상 처음으로 유인우주정류장 조립
1973 브란트, 서독 총리로는 전후 첫 이스라엘 방문
1981 이스라엘 공군기, 이라크의 오시라크 원자로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