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터키 커피맛 보러 간다, 30일 이스탄불문화원으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에 주재하는 해외 문화원 가운데, 국가 이름 대신 도시명을 걸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이스탄불문화원이다. 1998년 터키 민간단체와 개인들의 모금으로 설립된 이스탄불문화원은 매달 2~3차례 초청강연과 파티를 개최한다.
티파티도 그 가운데 하나다. 30일(토)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1동 629-6 이스탄불문화원에서 열리는 5월 티파티 주제는 ‘터키 커피문화’. 커피와 관련된 주제인 만큼 한국인에겐 다소 생소한 터키 커피를 만드는 시연과 함께 터키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및 고등학생 1만5000원, 초중등 5000원.
티파티 행사는 입금자순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계좌번호(국민은행 760-01-0040981, 예금주 자알라얀)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02)3452-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