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판매서 홈서비스까지···’아마존의 질주’ 어디까지?

[아시아엔=강동훈 기자] 미국 아마존은 1일 “3월 30일부터 뉴욕 등 미국 주요 20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마존 홈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고객은 ‘아마존 홈 서비스’를 통하여 집청소, 잔디깎기 등의 서비스부터 자동차 스피커 장착, 인테리아 디자인, 개인 레슨 등의 전문가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아마존 홈 서비스’를 통하여 전문가에게 신청하면 되며 지급은 아마존을 통하여 가능하다. 홈 서비스 전문가와는 직접적인 금전거래가 없어 부작용을 최소화했다고 아마존은 밝혔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은?아마존에 신청해?인증을 받은 후?’아마존 홈 서비스’를?제공할 수 있다.

아마존은 런칭 이벤트로 전문가 서비스 이용 시 아마존 기프트카드(20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회색영역은 지역에 따라 제공여부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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