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과 상생

신한미션데이. <사진=신한금융지주>

[아시아엔 편집국]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가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사회’와 ‘금융’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오고 있다. 2011년 제정된 그룹 미션 ‘따뜻한 금융’ 아래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그룹계열사들은 상품/서비스/자금운용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4737명에게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저소득층 수수료 우대 6만2771건 제공, 새희망홀씨 대출 3538억 원 대출 지원, 중소기업 회생지원 1095건(3922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신한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연체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8만1600명(82억 포인트)이 혜택을 받았다. 또 중소기업 및 영세단체의 제품 판매와 홍보채널을 지원하기 위해 올댓쇼핑몰 내 사이트를 만들어 15개 협력사 및 6개 중소기업의 판로 확장에 기여했다.

신한금융투자는 P-CBO(채권담보부증권) 발행을 주관해 117개 중소기업에 1170억원을 지원했다. P-CBO는 회사의 신규 발행 채권을 담보로 발행되는 자산담보부증권(ABS)으로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영세·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신한생명은 9226명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해피실버금융교실을 실시하기도 했다.

취임 5년차를 맞은 한 회장은 이에 대해 “따뜻한 금융이 현재와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신한을 지속가능한 기업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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