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월13일] 1969 삼성전자 설립 2005 미주한인의 날
[아시아엔=자료제공/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나도 아니다/실상 하늘 아래 외톨이로 서 보는 날도/하늘만은 함께 있어 주지 않던가…얼마 더 너그러워져서 이 생명을 살자/황송한 축연이라 알고/한세상을 누리자/새해의 눈시울이/순수의 얼음 꽃 승천한 눈물들이/다시 땅위에 떨구이는/백설을 담고 온다”-김남조 ‘설일’
1월13일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미국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법으로 제정. 오늘로 한 건 1903년 오늘 하와이이민 102명이 호놀룰루항에 도착했기 때문
771(신라 혜공왕7)년 성덕대왕 봉덕사신종(에밀레종) 완성(국보 제29호) 높이3.78m 입지름2.27m 두께0.24m.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 명복 빌려 만들려던걸 아들인 혜공왕이 구리12만근(72t) 들여 30년만에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종. 독일학자는 이 종 하나만으로도 박물관이 될 만하다고 평가. 에밀레종이란 별칭은 종을 만들때 어린아이를 넣어서 종소리가 엄마 부르는 것처럼 ‘에밀레’하고 난다는 전설 때문
1011(고려 현종2)년 거란군 쳐들어와 현종임금 나주로 도망감
1958년 평화통일 주장한 조봉암 등 진보당 간부 7명 간첩혐의로 구속
1964년 초대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세상 떠남
1965년 통영광대 외 7점 무형문화재 지정
1969년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 설립
1981년 소설가 월탄 박종화 세상 떠남 1983년 동아건설 원효대교 서울시에 헌납
1986년 첫 대입논술고사
1991년 일본 가또 고이치 관방장관 위안부문제에 일본군 관여 처음으로 공식인정
1992년 국내선항공기 탑승때 주민등록증제시 폐지
2000년 박태준 32대 국무총리 취임
2002년 군번1번 예비역대장 이형근 세상 떠남
—————-외국————–
1782년 독일극작가 실러의 ‘군도’ 첫 공연 독일연극사의 새 이정표 세움. 괴테와 함께 독일 고전문학의 2대문호. 법률과 의학 공부했으나 ‘군도’가 성공하자 본격 작품활동. ‘군도’=열렬한 정의와 자유에의 욕구, 낡은 질서에 대한 전면적인 반항심 표현한 작품 1858년 루스벨트 미국대통령 태어남
1864년 미국민요의 아버지 콜린 포스터 세상 떠남
1915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 3만여명 사망
1935년 프랑스 자르 지방 주민투표로 독일귀속 결정
1985년 에티오피아 아와 시 부근 열차탈선 449명 사망
1986년 남예멘 쿠데타음모혐의로 이스마일 전 대통령 처형 발표
1988년 장경국 대만총통 세상 떠남
1990년 미국최초의 흑인주지사 로렌스 더글러스 윌더 버지니아주지사 취임
2001년 엘살바도르 진도7.6 강진 1,700여명 사망 실종
2012년 이탈리아유람선 코스타 롱코르디아 암초충돌로 침몰 32명 사망(탑승자 4252명) 승객보다 먼저 빠져나온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는 해양경찰의 선박복귀명령 무시하고 피신. 배 좌초시킨 죄10년 대량학살15년 배에 남은 승객 300여명 버리고 도망한 직무유기죄 1인당 8년씩 2,697년형 구형받음
2014년 이란과 P5+1(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제네바이행안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