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청장,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차관과 산림협력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과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차관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양국 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2차 CBD당사국총회 참석 차 방한 중인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 환경자원부 차관은 도미나카공화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복원을 위한 조림기술과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이용의 필요성과 함께 이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신 청장은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기술 전수와 산림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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