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휴양림 워크숍…서비스 제고방안 모색

전국 156개 휴양림 운영자가 참여하는 ‘2014년 전국자연휴양림 워크숍’이 산림청 주관으로 25~26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김용하 산림청차장(오른쪽 두 번째)이 유공자(산림청장표창)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재기·경기도 산림과 전성호·횡성자연휴양림 이호준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25~26일 여주 워크숍에 156개 휴양림 참여

전국 156개 휴양림 운영자가 참여하는 ‘2014년 전국자연휴양림 워크숍’이 산림청 주관으로 25~26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 방안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안 △산림휴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 친절교육 둥 현장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 △국·공·사유 자연휴양림의 운영사례 발표 등 자연휴양림 운영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자연휴양림 우수사례를 공유해 산림휴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휴양림은 지난 1988년 최초 개장한 이래 대표적인 국민 여가공간으로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방문, 현재 전국에 156개의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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