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오는 29일 S&P초청 세미나 개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오는 29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를 초청해 ‘중국 리스크가 한국 신용시장에 미치는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금융센터는 정부, 금융기관 및 기업 신용등급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세계 주요 신용평가기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리스크가 한국 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정부, 은행 및 기업의 향후 신용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P 아태지역 금융기관 신용평가 총괄 리테쉬 마헤시와리 전무가 중국 성장둔화와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아시아 및 한국 은행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또 아태지역 기업 신용평가 총괄 권재민 전무가 기업의 신용 전망을, 아태지역 정부 신용평가 담당 킴엥 탄 상무가 한국 및 아시아 국가 신용도 개선에 대한 리스크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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