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호 – 2013년 1월 23일

서울 경기지방에 연일 비가 오면서 봄기운마저 느껴집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 봄의 희망만 간직한 채 여전히 대비는 튼튼히 해야겠지요.

아시아엔(The AsiaN)은 새해를 맞아 올해 주요하게 보도할 사안들을 모색하고 이를 구체화시킬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가령 여성 아동 인권과 노사간의 문제해결 등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같은 것이지요.

또 이웃나라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무슨 묘수는 없을까도 저희의 고민 가운데 하나입니다.

집집마다 세계지도, 아시아지도를 걸어놓고 매일매일 상상 속 여행을 하는 것도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그래서 독자여러분께 지혜를 구합니다. 올 한해 아시아엔이 연중 중요하게 관심갖고 보도해야 할

아이템을 함께 고민해 주십시요. 캠페인성 아이디어도 좋겠지요.

아시아엔은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기사는 독자의 제보와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고 있습니다. 독자님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독자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기사는 그만큼 더 생생하고 통찰력이 뛰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23일
The AsiaN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상기 드림

kor.theasian.asia

www.theasian.asia

cn.theasian.asia

ar.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