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는 오늘 한국의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 속에서 2013년을 맞게 됐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과 16일 새롭게 등장한 일본 자민당의 아베 신조 차기 총리, 그리고 19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차기 대통령은 지난해 말 북한권력을 계승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함께 4두마차로 2013년 동북아시아의 정치 경제 군사 및 외교를 이끌어 가게 됐습니다. 북한 핵, 영토분쟁, 탈북자 등 이 지역의 당면한 현안들을 이들 4명의 정치지도자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세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시아엔(The AsiaN)은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등 4개국 지도자들께 제안합니다. 평화가 왜 중요한지, 환경보전은 왜 필요한지 몸소 느끼기 바랍니다. <전쟁과 평화>를 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13년 연말 바로 이 말의 주인공이 바로 귀하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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