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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킬리스 현지르포 ①] 김군은 왜 메르투르 호텔에 묵었을까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군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시아엔> 칼럼니스트인 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는 지난해 11월초 킬리스 일대에서 4박5일 머물며 시리아 난민들을 만났다. 그는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집과 가족을 잃는 비극은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고 했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분쟁지역만 여행하는 그는 이번에 실종된 김군이 묵었던 호텔에 체크인을 시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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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실종 터키 킬리스 ‘난민 캠프’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킬리스 국경에서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알레포는 아직 IS에게 넘어가지 않았지만, 알레포로 향하는 지역은 그들의 수중에 떨어졌다고 한다. 저 멀리 터키-시리아 국경이 눈에 들어온다. 국경도시 킬리스에서 불과 5분 거리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오랜 내전으로 폐허가 된 그 땅이다. 작년 이슬람국가(IS)가 생겨나자마자 세력을 확장하여 온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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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실종 터키 킬리스 국경지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김군이 실종된 곳으로 알려진 터키의 킬리스는 시리아 알레포 북쪽의 시리아 국경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흔히 아시리아의 문헌에 나오는 고대 도시 킬리시와 같은 도시로 여겨진다.?제1차 세계대전후 프랑스에 점령당했지만 1921년 터키에 반환되었다. 주변의 비옥한 농촌지역에서는 올리브·포도·피스타치오가 재배된다. 견직물과 면직물 제조가 주요산업이다. 알레포에서 가지안테프와 카라만마라 시까지 뻗어 있는 간선도로가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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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터키 실종 경찰수사 초점은?
[아시아엔=편집국] 터키의 킬리스에서 한국인 김모(18) 군의?실종된 것과 관련해 ?한국과 터키 경찰이 18일 총력수사에 나서고 있다.? 외교부도 외교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 파악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 및 터키경찰은?김군의 소재파악과 함께?(1)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인질로 잡혀 있을 가능성 (2)10대인 김군이 터키에 간 진짜 이유와 IS에 스스로 가담했을 수 있는가? (3)보호자격인 45세 남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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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중동서 ‘지갑’ 크게 열었다
순방중 경제지원 잇따라 제시…상임위 진출 지지확대 모색 [아시아엔=편집국]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해 첫 방문지인 중동·북아프리카에서 ‘통 크게’ 지갑을 열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동경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암만에서 회담을 갖고 난민 대책 지원 명목으로 총 147억 엔(약 1360억 원) 규모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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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랜드이미지 사우디 UAE서 1위
미국서 5위 도약…영국 일본서는 10위권서 밀려나 [아시아엔=편집국] 미국에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5위를 차지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는 미국·영국·브라질·중국·일본·프랑스·독일 등 15개 국가에서 브랜드인덱스를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성은 2013년만 해도 미국에서 브랜드인덱스 순위가 10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지난해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유거브는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을 조롱하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엣지·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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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실종보다 IS 가담에 수사 초점
[아시아엔=편집국] 터키에서 지난 10일 종적을 감춘 김모(18)군이 투숙한 칼리스시의 메르투르(Mer-Tur) 호텔 직원은 김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 직원은 “김군은 매우 불안 해보였고 10일 아침에 나갈 때 하얀 마스크를 쓰고 백팩을 메고 나갔다”며 “아마 IS에 가입하려고 핫산이란 친구와 시리아로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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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EU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인터넷검열’ 강화…실효성 ‘의문’
<뉴욕타임즈> EU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인터넷검열’ 강화, 실효성은 ‘의문’ 유럽연합(EU)이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유사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최근 프랑스, 영국, 독일 등 EU국가 내무부 장관들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파리에서 열린 장관급 회의에서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들이 테러를 야기하는 콘텐츠를 검열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법안의 실효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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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터키 등 중견국끼리 협력 강화돼야”
[아시아엔=리고베르토 반타 주니어 인턴기자] 인도 출신의 아미타브 아차리야 미국 아메리카대학 교수는 2011년 ‘아시아는 국제질서를 주도할 수 있는가?’(Can Asia Lead?) 논문을 통해 “아시아의 부상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국제정치에서 아시아가 얼마나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제력 및 인구 등에서 강대국으로 꼽히는 중국, 일본, 인도뿐만 아니라 한국,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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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시리아, 아사드 권력누수·내전 장기화·경제붕괴로 ’삼중고’
<알자지라>?시리아, 아사드 권력누수·내전 장기화·경제붕괴로 ’삼중고’ [아시아엔] 시리아 국가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국민들은 피난길에 올랐으며, 국경이 사라지고 있다.?도시는 붕괴되고?ISIL과 헤즈볼라에 의해 유서 깊은?문화유산들은?마구 파헤쳐졌다. 시리아는 2000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이래 더욱 혼돈에 빠졌다. 아사드 대통령은 표면적으로는 독재권한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국제정치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아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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