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함정, ‘반미확산’ 영향 필리핀 방문 취소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최근 미군의 필리핀인 살해사건을 계기로 현지에 반미기류가 급속 확산하면서 미 함정들이 필리핀 방문계획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필리핀 온라인 매체 <인콰이어러넷>은 3일 “12월까지 수비크만에 입항하려던 미 함정 9척이 방문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수비크만 당국은 이달 초 함정 4척 방문에 이어 다음 달 5척이 추가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수비크만자유항상공회의소(SBFCC)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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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랄인증 유효기간 1년서 2년으로 연장

    한국농식품 할랄시장 진출 확대 길 열려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일 “현행 1년인?할랄인증 유효기간을 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며 “농식품 수출업체의 인증 비용부담이 줄어 이슬람 할랄식품 시장 진출이 확대될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 ‘신이 허용한 것’이란 의미로, 이슬람교도들은 율법상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할랄방식으로 제조되지 않은 제품은 식용 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할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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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APEC 아세안 G20회의 잇따라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9∼16일 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및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과 미얀마 네피도, 호주 브리즈번을 잇따라 방문한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과 안종범 경제수석은 2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제22차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1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어 제17차 아세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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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양적완화 종료 불구 아시아 증시 ‘순유입’

    [아시아엔]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가 종료됐으나 신흥국 증시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 신흥시장(EM) 지수는 지난달 31일까지 1주일 동안 3.22% 상승했으며 MSCI EM 아시아 지수도 3.14% 올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수의 10월 한달간 등락률도 플러스로 전환해 각각 1.07%, 1.42%가 됐다. 3주 연속 자금 이탈을 겪은 신흥국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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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서 에볼라 의심환자 ‘격리’

    [아시아엔] 최근 에볼라 발생지역인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귀국한 베트남 근로자 1명이 에볼라 의심 증세로 병원에 격리 수용됐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하노이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다낭지역의 한 병원 소식통은 기니지역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근로자가 전날 오전(현지시간) 고열과 두통 등의 증세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 근로자가 이날 오후 인근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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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천 칼럼] “호 아저씨! 당신을 존경합니다”

    [아시아엔=최재천 칼럼니스트] 어렸을 때 우리는 호치민을 그저 “공산당 나쁜 놈”으로만 배웠다. 우리가 호치민을 히틀러나 무솔리니, 짐바브웨의 무가베, 리비아의 카다피보다 더 극악무도한 독재자로 혐오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우리 군대가 피를 흘리며 싸우던 적군 베트콩의 수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그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있었다. 10여년 전 처음 베트남에 갔을 때였다. 개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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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현찬의 Asian Dream] 지압장군 “역사는 왕복달리기가 아니라네”

    [아시아엔=박현찬 <경청> <마중물> 저자] ?“왜 이렇게 퍼져있어? 오늘도 또 왕복달리기 한 거야?” 팀장이 툴툴거린다. 여의도 금융가에서 외환 딜러로 일하고 있는 황 대리는 오전에도, 오후에도 열나게 달렸지만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했다. 그나마 큰 손해를 보지 않고 원점으로 돌아온 것만도 다행이라고 위안 삼는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매우 단순한 규칙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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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벨 아옌데·안네 프랑크·빅토르 위고의 공통점은?

    *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국경 넘나드는 피난민의 고달픈 삶 작가로 유명한 이사벨 아옌데·안네 프랑크·빅토르 위고·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피난민이라는 점이다. 피난민들은 정치적·사회적·경제적 이유로 모국을 떠났다. 피난민들은 낯선 곳에 정착해 새로운 언어와 관습을 익히고, 난민을 반기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삶을 꾸려나간다. 1951년 유엔고등난민고등판무관실은 피난민을 ‘인종·종교·국적·그가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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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베트남에 ‘적극 투자’ 요청

    [아시아엔]북한이 ‘사회주의 경제 모범생’인 베트남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베트남 언론은 31일 북한·베트남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제9차 회의 참석차 하노이를 방문한 문철 북한 대외경제성 부국장이 북한의 투자환경과 협력 대상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투자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문 부국장은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북한 대외경제성이 공동 개최한 한 행사에서 “북한은 지난 1992년부터 외국인 투자 관련 법규를 제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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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구·서울 송파구·원주시 WHO 건강도시상 수상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난 29일 홍콩에서 열린 제6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 ‘건강도시상’, ‘건강도시 우수사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전 유성구는 ‘건강도시 유성 연차별(4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건강도시 사업을 펼쳐 온 점이 인정돼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송파구는 2007년부터 영·유아 손상감시 시스템을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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