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말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 대비 위해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방콕포스트>는 3일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이 태국을 에어컨 생산 판매의 허브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내년 말로 예정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하이얼은 앞으로 5년 동안 아세안 지역의 에어컨 판매량을 10억달러로 배가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하이얼아시아 이토 요시아키 사장은 “내년 태국 동부 쁘라찐부리주에 에어컨 생산 판매 허브를 건설하고, 마케팅교육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콕포스트는 “하이얼은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쁘라찐부리 하이얼 공장은 현재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 TV 셋톱 박스 등 소형 기기 생산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하이얼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은 295억달러로 이 가운데 아세안과 일본시장 판매량은 11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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