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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경찰, 월드컵 내기도박 1000명 체포
태국 경찰이 월드컵 경기로 불법 도박을 벌인 마카오, 홍콩,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4명을 포함해 1023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태국에서는 정부발행 복권과 경마 외에는 도박이 법으로 금지돼 있으나, 월드컵 경기 때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박이 기승을 부린다. 2010년 월드컵 때는 3800여 이 불법 도박으로 체포됐으며, 1억3천만 바트(약 40억원)가량의 도박자금이 압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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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군정 ‘눈엣가시 언론’ 목죄기···외신도 검열
태국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라디오, TV, 신문, 온라인매체, 외국언론 등 5개 언론통제위원회를 25일 구성해 언론 감시에 들어갔다. 위원회엔 경찰, 군 등 치안기관과 외무부, 총리실, 공보부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국가방송통신위원회는 TV 및 라디오, 정보통신부는 온라인 매체, 외무부는 외국언론, 그리고 경찰은 인쇄 매체를 각각 맡기로 했다. 위원회들은 NCPO의 활동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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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6월25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Inquirer> 필리핀 헌법개정해 해외직접투자 더 받아야 <Teheran Times> 이란 WTO 가입해 경제강국 도약을 <인민일보> 중국 해외투자 큰손 ‘등극’ <Iraq Daily Journal> UAE ‘나의 이웃에게’ 캠페인···소셜미디어 간격메워 <Inquirer> 필리핀, 헌법 개정해 해외직접투자(FDI) 늘려야 필리핀 <Daily Inquirer>는 25일 “필리핀이 헌법상 제약으로 이웃국가들에게 해외직접투자(FDI)를 빼앗기고 있다”면서 “국내경제 집중에서 벗어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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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필리핀 상하원 120명, ‘포크배럴 스캔들’로 시끌시끌
필리핀이 지난 1년여 입법의원(상원 및 하원의원)과 관련된 이른바 ‘포크배럴(pork barrel)’ 스캔들로 시끌벅쩍하다. 포크배럴은 ‘절인 돼지고기를 보관하는 통’으로, 1870년 미국 남북전쟁 중에 흑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정부가 그 댓가로 당시 필수 식료품이던 절인돼지고기를 준데서 유래한다. 이 후, 미국의 선거운동기간 중에 특정단체의 기부금 등으로 도움을 받아 당선된 의원들이, 보답하는 차원에서 그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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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카카오 “인니·말레이·필리핀 3개국 진출 집중”
WSJ 이석우 공동대표 인터뷰 (WSJ)은 23일 “모바일 메신저 업체 카카오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해외시장 교두보로 삼아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 이 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자원이 제한된 작은 회사로서 세계적 규모의 마케팅을 벌일 자금이 없어 특정지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 4월 현지 마케팅을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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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국민 41% 쿠데타 주역 프라윳 ‘총리 취임’ 지지
거론 여타후보 10명보다 10배 이상 압도적 지지 태국국민 10명 가운데 4명이 쿠데타 주역인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를 차기 총리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니다(Nida)는 “조사대상 1259명 가운데 응답자의 41%가 그의 총리 취임을 지지하는 것으로 답했다”며 “ 총리후보로 거론되는 나머지 인물 10여명에 대한 지지율은 모두 3%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는 최고 군정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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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말레이 대법원, “非이슬람은 ‘알라’란 말 못 쓴다” 판결
말레이시아어 주간지인 는 “대법원이 이슬람교 외의 다른 종교는 신의 이름으로 ‘알라’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하급법원의 판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가톨릭계 주간지인 이 신문은 “아리핀 자카리아 대법원장은 정부의 ‘알라’ 사용금지 조치에 맞서 제기한 소송의 상고심 재판에서 ‘알라’ 사용을 금지한 항소법원의 판결에 동의한다며 상고를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가톨릭교회측 S. 셀바라자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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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 “필요시 中에 법적 대응”
“베트남 EEZ안 중 시추시설 명백한 불법”···대중국 무역적자 확대 우려도 국영 (VNA)은 22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시추는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로 필요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상 주석은 VNA 인터뷰에서 “중국이 베트남의 대륙붕과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시추설비를 불법으로 설치, 해양분쟁 해결을 위한 기본원칙과 국제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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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사회적 파장 클 듯
필리핀母 한국법원서 두 자녀 친자확인 받아내 버려진 아이들 1만명 추정…”유사 訴제기는 신중”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필리핀 현지에서 어렵게 살아온 이른바 ‘코피노(Kopino)’가 국내 법원에서 친부와의 혈연관계를 확인받았다. 코피노는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lipino)의 영어 합성어다. 시민단체 등에서 코피노의 친부를 찾아준 사례는 더러 있지만, 코피노가 직접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해서 이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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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항공이 비난받는 이유?
비엣젯항공사, 목적지서 200km 떨어진 곳 착륙 승객 200명 큰 불편 베트남 일간지 은 22일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의 여객기는 지난 19일 남부 산악도시 달랏으로 가려던 탑승객 약 200명을 당초 목적지에서 무려 140㎞ 떨어진 깜라인 공항으로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비엣젯은 사고 당일 하노이의 노이바이공항에 있던 에어버스 A320편의 목적지를 당초 예정됐던 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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