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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고입 신입생 배치 결과 발표
‘나이스 서울특수교육 배치시스템’ 적용, 과밀 특수학급 해소 학생 479명, 107학급 배치 학급당 4.5명으로 전년대비 0.3명 감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입학 신입생 선정 배치 결과’를 12월 2일(월)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입학 신입생 배치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나이스 서울특수교육 배치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학생의 장애정도와 거주지를 분석하여 학생 맞춤형 분산 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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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학자 도장 깨기] 야스퍼스와 하이데거
19세기 말에 태어나 20세기 중반에 타계함으로써 생몰연도도 비슷한 카를 테오도르 야스퍼스(Karl Theodor Jaspers‧1883~1969년)와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1889~1976년)는 실존주의 철학을 창시한 같은 독일 철학자라도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다. 원했든 원치 않았든 야스퍼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오고 단련했던 사람이고, 하이데거는 양지를 좇아 안온한 삶을 누리려 노력했던 사람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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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방문동거(F-1) 비자도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4년 11월 22일 오후 4시 인천시 연수동 함박마을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박마을 아카이빙‘ 두 번째 행사로 <함박마을 메타포 고려인들의 삶과 이야기> 북콘서트가 열렸다. 첫 번째 행사인 <함박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소감 나누기 행사가 열린 것이 2022년 11월 29일이니 만 2년 만이다. (<아시아엔> 2022-12-12 “[인천 고려인마을 ④] 함박마을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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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정일의 이·아·세] 보령에서 만난 토정 이지함과 조카 이산해를 떠올리다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에 <토정비결>로 널리 알려진 토정 이지함 선생의 묘가 있다.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오서산과 성주산 사이는 토지가 아주 기름지고 서쪽으로 큰 바다로 이어져 생선과 소금 그리고 쌀을 거래하는 사람이 많으며 (……) 충청도 안에서는 오직 보령의 산천이 가장 빼어나게 아름다우니 오서산과 성주산 사이가 오래도록 그 몸을 편안하게 보존할 만한 곳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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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마음으로 만나는 살뜰한 영혼의 친구
아파트에서 오래 살았다. 차고 무표정한 단절된 사회였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서로 인사를 나누지도 않았다. 이웃의 터무니 없는 고발에 씁쓸한 적도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집 남자에게 인사를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남자가 깜짝 놀라 몸을 돌리고 외면을 했다. 자신을 숨기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다음날 신문의 인터뷰란에서 그 남자의 사진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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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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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을 품은 나,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의 빛을 본 나는 이제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거친 돌이 내 손에 들려 있습니다. 이 돌이 향할 곳은 다른 이의 죄, 다른 이의 실패, 다른 이의 추악한 내면을 겨냥합니다. 하지만 거친 돌을 거머 쥔 이 손 이 손 역시 다름없이 더럽고 추악하여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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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영옥 ‘주식투자 절대원칙’·존리 ‘존리의 왜 주식인가?’ 베트남어판 출판기념회
박영옥 대표의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존리 대표의 <존리의 왜 주식인가?> 베트남어판 출판기념회가 12월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2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베트남 이주여성,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기업인들이 참석해 주식농부의 투자 철학을 담은 박영옥 대표의 저서 소개와 펀드와 연금 등을 활용한 노후 대책에 관한 존리 대표와의 토크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황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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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의 영화산책] ‘라쇼몽’…사람은 믿고 싶은 대로 기억한다
만추의 영화는 숨이 길다 타이틀: 라쇼몽(羅生門, In The Woods, 1950) 감독 : 구로사와 아키라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제작국 : 일본 주연: 미후네 도시로, 쿄 마치코 ■ 사람은 믿고 싶은 대로 기억한다 사람의 눈은 사실(Fact)을 제대로 봤을까. 사람의 기억은 사실대로만 구성이 될까. 사람의 눈은 결코 실수하지 않는 걸까. 이기심으로 뭉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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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11월 감사의 계절 ‘성육신’
수확철 끝무렵인 11월은 감사의 계절이다. 추수감사절의 성서적 기원은 ‘수코트'(סוכות)라는 초막절(草幕節)이다. 옛 유대인들은 초막절 성전에 빈손으로 올라가지 않았다. 정성껏 준비한 제물을 제단에 바치고(레위기 23:37~38), 그 제물을 이웃과 함께 나눴다(신명기 16:13~15). 나눔과 사랑의 화목제(和睦祭), 이것이 공동체의 추수감사절이다. 하나님은 탄식하신다. “내가 배고프다고 너희에게 달라고 하겠느냐? 온 누리와 거기 가득한 것이 모두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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