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우크라이나사태 관련 러시아총영사관 한국 귀국 항공편 안내

    주러시아 한국 총영사관은 7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UAE 아부다비(에티하드 항공), 두바이(에미레이트 항공) 등을 통해 러시아 출국이 가능하지만, 항공편이 갑자기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특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현금 확보와 러시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공산품 및 생필품(쌀, 휴지, 비누, 샴푸 등) 여유분 확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은 이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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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제주 바다물결 거센 요즘 나기철 시인 잘 지내오?”

    제주에 가면 늘 즐겨 찾는 숙소가 있다. 서귀포 중문의 H파크텔인데 그 높은 층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참 좋다. 양쪽으로는 나지막한 산을 끼고 있으며 그 사이로 선연한 수평선이 길게 걸려 있다. 아련히 범섬과 형제섬도 보이고 맑은 날은 마라도의 윤곽도 아스라히 보인다. 그런데 이 숙소의 위치가 바로 중문에 주둔하며 지역의 ‘빨갱이’를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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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채혜미의 글로벌 TIP⑤] 글로벌 경쟁력은 스펙보다 대인관계 능력

    부모들이 자녀들을 좀더 나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대우 잘 받으며 경제적으로 풍요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 중에 특히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이들과 함께 일하는 다국적회사에 근무하면서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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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3.8·세계여성의날] 러시아 2월혁명(1917)·레이건, “소련은 ‘악의 제국'”(1983)·카타르 여성투표권 부여(1999)

    “안녕하십니까./미황사입니다./잘 지내시지요?//동백도 많이 피었습니다./매화도 피었고요./문득 한번 내려오시지요….”-박찬 ‘봄 편지’ 3월 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1910년 독일 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725(신라 성덕왕 24)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동종 상원사 동종(국보 제36호) 완성 1388(고려 우왕 14) 최영 장군 팔도도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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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현대백화점그룹,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 구호성금 5억원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울진·동해·삼척·강릉 등 강원?경북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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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시, 울진·삼척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나눔운동

    순천형 권분운동의 따뜻한 울림을 구호물품 나눔으로 전국 확산 순천시(시장 허석)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7일부터 구호물품 나눔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구호물품 나눔운동은 그동안 이어져왔던 순천형 권분(勸分)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대형 산불 재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순천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힘이 되어주고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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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아시아엔 창간10주년⑦] 두가지 질문 ‘차기대통령에게 바란다’ ‘2050 탄소중립’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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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정호승-이동순 시인의 50년 각별한 우정

    시인 정호승(鄭浩承, 1950~ )과는 동갑으로 1973년 같은 해 신춘문예 당선자 출신이다. 성장한 곳도 대구라는 동일지역이라 73 동기들 중에서도 유난히 가까웠다. 아무래도 자주 전화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만나는 기회도 그만큼 잦았다. 동년배로는 정호승 시인이 유일했지만 늘 서로 깍듯한 경어를 쓰며 편지에서도 ‘제가’라는 극진한 표시를 했다. 그렇게 여러 해를 보내던 중 그게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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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바다비오리’의 위엄···거북선처럼 수면 ‘스르르’

    머리털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잘난 체한다.  거북선처럼 위엄있게 수면을 미끌어져가는 이 새의 정체가 궁금했다.  전북대 주용기 새박사에게 자문을 구하니 ‘바다비오리’ 암컷이라고 알려왔다. 수컷은 얼마나 화려한지 갯벌에 가면 유심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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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정치에 실패했지만 역사에 성공한’ 고르바초프와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경주는 당唐의 장안長安, 사라센 제국의 바그다드(이라크의 바그다드)와 더불어 당대의 세계도시였다. 인구 90만으로 후일 조선 한양의 4배가 넘었다.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석굴암이 발굴된 것은 1907년 한일합방 직전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화급하게 복원되었으나, 오늘날 다시 정성들여 복원되고 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는데 지금 보는 것은 이 석굴암이다. 설총의 이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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