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9월 9~10일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9월 9~10일 한국생명의전화와 KBS 공동 주최로 여의도공원과 한강, 남산, 광화문, 살곶이체육공원 등 서울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행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했으나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첫 대회 후 지금까지 32만여명이 참여해 생명을 밝히는 걸음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하루 36.6명이 자살하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더 읽기 » -
정치
한미일 정상 ‘캠프 데이비드’ 합의…”북중러 독재자 3인 반응 궁금하다”
한미일, 글로벌 경제 32% 강력한 블록 출범 안보위협 공동대응, 공급망·첨단기술 협력 한·미·일 3국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역사적 합의를 했다. 정상회의에서 북핵·미사일 위협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벌어지는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한다. 공급망과 첨단기술 분야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3국 협의체들을 신설,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시스템도 구축키로 했다. 윤석열…
더 읽기 » -
동아시아
[체리의 시선] “아리가토”…일본 아가씨와 5천엔
상큼발랄한 처녀들의 표정이 굳어 있었다. 단순히 길을 모르는 게 아닌 걸 경험으로 안다. 지갑을 잃어버렸거나 어떤 일로 멘붕 상태일 때 나타나는 미묘한 긴장상태였다. 순찰 도는 이에게 뮌가 번역기를 돌리며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일본 아가씨들은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인은 일어를 몰랐다. 서로 영어도 먹통이었다. 카드 분실 같은 건 아니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토요화제] 류춘수 설계 정선 ‘파크로쉬’ 체험기
쉼·편안함 추구 자연친화 명품호텔, 요가명상 테라피 가리왕산 알파인스키장 보이게 날개 한쪽 슬라이딩 시·공 맞춤형, 한국적 감수성 살린 상암동월드컵경기장 ‘등산(登山) 아닌 입산(入山)’ 오르는 게 아니라, 산에 들어가는 거다. 정복하는 게 아니라, 산에 맞추는 거다. ‘수시중처’(隋時中處) 건축가 류춘수의 건축 철학이다. 설계할 때마다 늘 되뇌곤 한다. 시공에 맞춤하게 설계하려는 거다. 사람과 사물의 동선에도…
더 읽기 » -
사회
[2023 여름영화 대해부③] ‘더 문’, 절반의 실패, 절반의 성공
‘밀수’에서 ‘달짝지근해 7510’까지 이미 말했듯 <밀수>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르는 올해의 네 텐트폴 영화 중, 가장 큰 (순)제작비가 투하된 것은 약 280억원의 <더 문>이다. 2029년, 대한민국 최초로 떠난 달 탐사에서 동료였던 두 선배는 일찌감치 저 세상 사람들이 되고 홀로 살아남은 막내 대원 황선우(도경수/디오 분)와, 그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더 읽기 » -
사회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 마약 근절 릴레이 동참
동남보건대학교 김종완 총장은 8월 17일(목) 오후 2시 총장실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투약하는 순간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이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메시지를 담아 경찰청 및 관계 부처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릴레이…
더 읽기 » -
사회
경복대학교, 요르단 잼버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요르단 대원들에게 기숙사를 숙소로 제공하고 보살펴 준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받았다. 경복대는 지난 8일~14일까지 긴급상황에서 요르단 스카우트 대원 38명을 대상으로 숙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요르단 대원들은 남양주시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0일에는 기상 악화로 경복대에서 실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경복대 미디어아트센터에서 AR,…
더 읽기 » -
사회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다람쥐원숭이 탄생
박람회 성공 마무리를 염원하는 귀여운 새 식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6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어린이동물원에서 다람쥐원숭이 출산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박람회를 맞아 어린이동물원에 입식한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가 지난 7일 새벽 출산에 성공했다. 현재 어미와 새끼는 건강한 상태로, 순천시는 기분 좋은 소식에 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희망하며 ‘박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순천만국가정원…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타라’ 이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압둘 마난 인도네시아 템포 매거진 에디터] 밤방 수산토노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장관은 2022년 3월 한 인터뷰에서 수도 이전을 반둥 본도워소 왕자의 설화에 빗대 설명한 적이 있다. 자바 지역의 전설에 따르면 라라 종그랑 공주는 반둥 본도워소 왕자에게 “나와 결혼하길 원한다면 단 하룻밤 동안 천 개의 사원을…
더 읽기 » -
사회
[엄상익의 시선] 외로운 사람들
25년 전쯤이다. 토론토에서 노바스코샤까지 아메리카를 횡단하는 버스 안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 노인이 있었다. 그 당시 일흔다섯 살이라고 했으니까 지금은 백살이 넘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캐나다 시골동네의 예쁜 묘지 구석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잠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얼굴에 검버섯이 가득하던 그 노인이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일정때 간신히 보통학교에 다니던 놈인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