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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윤의 웰빙100세] 장수비결① “지치지 않는 호기심”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선일보가 설문조사기관(틸리언 프로)에 의뢰해 우리나라 20-60대 성인 남녀 502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50.1%가 ‘100세까지 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일본인은 호스피스재단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22.0%만 100세까지 살고 싶다고 답했다.우리나라 노인 빈곤율(貧困率)은 39%로 주요국 중 최악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100세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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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자성…한낱 ‘새’도 자신을 돌아볼 줄 알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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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경보발령, ‘서울시를 위한 변명…”핵 공격엔 의심말고, 훈련대로, 주저없이 대피해야”

    [아시아엔=박영준 현대건설 상무, 전 육사 교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재난관리를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의 네 단계로 나누고 있다. 핵 공격에 의한 재난도 이를 따른다. 일반적으로 ‘방호’는 핵 공격 이전에 행해지는 예방과 대비 단계의 체계, 시설, 활동 등을 일컫는다. 핵무기가 폭발한 후에 이루어지는 대응과 복구는 방호와 구분하여 ‘사후관리’라 칭한다.  국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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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의 에코줌] 한반도 상공 비상할 어린 참매를 응원하며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그칠 줄 모르는 빗 속에서 참매 가족에 푹 빠져, 아들과 함께 숲속에서 보냈다. 우중 참매 가족의 가족애를 지켜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20여년 전. 한반도에서 참매(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가 번식하는 것을 문화일보에 처음 보도한 감회를 느낀다. 20-40년 전에 비해 우리 숲의 생물 다양성이 많이 회복하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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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배일동 명창의 ‘울컥 판소리’

    순천은 제 고향입니다 ‘순천’이란 말만 들어도 설고 섧은 맘이 왈칵 오릅니다 떠도는 몸이 광대라 세계 여라나라 천애일방(天涯一方)으로 떠돈 지가 이십년만에 고향으로부터 처음 환대를 받았습니다. 남해로 맞닿은 순천만에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가정원을 최초로 만들어 기어이 아름다운 도시로 성장시킨 노관규 시장님에 각별한 초대로 이번 공연이 이루졌습니다. 드넢게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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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순교의 빛깔···적색순교·백색순교·녹색순교 그리고

    [아시아엔=이우근 변호사, 숙명여대 석좌교수] 6세기의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는 크리스천의 순교를 적색순교, 백색순교, 녹색순교로 구분했다. 주후 313년 기독교 공인 이전의 박해시대에 붉은 피를 흘리며 죽어간 순교자들을 적색순교자라고 한다. 순교라는 단어의 어원은 헬라어로 마르티리온(μ?ρτυριον) 라틴어로 마르티리움(martyrium)인데, 증언·증거·증인이라는 뜻이다. 이 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언하다가 피 흘리며 죽는 적색순교자를 의미하게 되었다. 스데반이 그 최초의 적색순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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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정보기관 변론⑧] 남산 지하실의 철학

    국가안전기획부의 교육과정을 통과했다. 나는 처음 몇 달 동안 정보기관의 수사관 경험을 했다. 수사국은 남산자락에 있는 붉은 타일의 장방형 건물이었다. 저주가 맺혀있는 악명높은 남산의 지하실이 그 건물 지하에 있었다. 나에게 명령을 내리는 수사국의 책임자가 그 건물의 3층 사무실로 나를 불렀다. 재야세력에게 저승사자로 불리는 인물이었다. 그는 서울법대생 시절 학생회장을 하면서 시위를 주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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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화단 선도한 두 여류, 박래현과 천경자

    화가 박래현(朴崍賢, 평남 진남포 출생, 1920-1976)과 천경자(千鏡子, 전남 고흥 출생, 1924-2015)는 일본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동창으로 박래현이 천경자의 1년 선배이다. 박래현은 1956년 제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작품 ‘노점'(露店)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천경자는 1955년 대한미협전에서 ‘정'(靜)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래현은 1976년 암으로 타계했으며, 천경자는 2015년 뇌출혈로 별세했다. 우향(雨鄕) 박래현은 근대 여성화가 첫 세대 작가로 동·서 미학을 아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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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겸 칼럼] “보고는 시간이 생명…일단 부정확하더라도”

    1957년 10월 4일 22시 28분 34초 뉴욕의 모 일간지 동유럽담당 기자. 책상 위 라디오에서 “삐 삐 삐” 소리가 나자 곧 알아차렸다. 모스크바의 정보원이 제보해준 신호였다. “사상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올라갔어! 우주에서 미국 공격한다?” 경악했다. 미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8시간 35분 후에야 알게 됐다. 이럴 바에야 돈 들여 첩보 수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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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멀리서 찾아온 친구

    노년의 한가로운 시간은 이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재산이다. 나는 그 노년의 여백을 즐거움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공부하는 즐거움이 있고 글을 쓰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멀리서 찾아오는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얼마 전 오후 나는 묵호항 부두에서 울릉도에서 오는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배에는 멀리 호주에서 온 벗이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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