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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영화감독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갇힌 곳서 1만리 거리에”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영화 <301 302> <수취인 불명>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그리고 2005년 영화 <오로라 공주>와 2013년 <집으로 가는 길> 등 ‘개념 있는’ 영화를 연출·감독한 방은진 감독은 요즘 조선초기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한국의 애견 옷 디자이너인 양아무개(38)씨가 8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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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 대통령선거] 힐러리-트럼프 티비토론 최후 승자는?
[아시아엔=윤석희 뉴욕특파원] 첫번째 토론이 끝났다. 경주는 여전히 뜨겁게 달리고 있다. 양측이 모두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린턴과 트럼프의 첫 겨루기는 두 후보의 상반신을 가까이서 고화질로 녹음, 녹화했으며 이 둘의 모습은 수없이 많은 재수정과 재해석, 댓글을 달고 수많은 스크린에서 재생산되고 있다. 당일 기자와 대선토론을 함께 본 이웃 60대 뉴욕 흑인 여성은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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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그리운 이중섭③] 맥타가트·MoMa와 인연···”내 소가 스페인 산? 한국 소란 말이오!”
이중섭 화백의 ‘황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이중섭의 작품 중에서 소 그림을 특히 좋아한다. 아래 글은 1951년 봄 6·25전쟁 때 가족과 함께 피난을 가서 생활했던 제주도 서귀포의 이중섭의 방벽에 붙어 있었다고 한다. “<소의 말>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 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 두북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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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그리운 이중섭②] 무연고자로 홍제동 화장터 거쳐 망우리서 예술혼 ‘안식’
이중섭 화백의 담뱃갑 안 ?은지에 새겨 넣은 은지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950년 6·25전쟁이 터진 후 12월 6일 중공군의 개입으로 국군과 UN군이 후퇴할 때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부산에서 한때 부두노동을 했다. 1951년 1월 가족을 데리고 제주도 서귀포로 갔으며, 먼저 와있던 조카를 만나 이웃에서 지냈다. 피난민에게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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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UBC 10월초 평양서 ‘북한의 지속가능 발전’ 국제학술회의
[아시아엔=편집국]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의 캐나다·북한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KPP·소장 박경애 교수)이 10월5~7일 평양에서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KPP가 조직하고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공동 주최하는?학술회의에는 유엔기구와 북미·유럽·아시아 8개국에서 16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북한의 환경전문가·학자·관료 및 평양주재 외교관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PP 박경애 소장은 “지속가능한 발전 관련 학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국제 권위의 학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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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잘 물든 단풍, 봄꽃보다 예쁘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여름 스승님들의 권유로 머리를 깎았다. 다행히도 삭발한 제 모습이 그리 숭해 보이지는 않는지 많은 분들이 더 젊어졌다고 칭송이 자자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4세라 한다. 그러고 보니 늙는 것이야 어찌할 수 없지만 이왕 늙는 것 우아하게 늙을 수는 없을까 생각해본다. 우아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건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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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숨 막히는 한반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달 초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3당 대표들이 모여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눴다. 얼마나 그 모습이 기대되고 모양새가 흐뭇해 국민들이 소통에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 사실이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재검토와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사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한 보장, 법인세 정상화 등의 대화가 오고 갔던 모양이다. 그런데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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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고, 한 걸음 늦추니①] 연극배우 김희경의 시와 그림
내 유년의 뒷 마당, 볕 바라다 잠든 아이 꿈을 꿉니다 ? ? -김희경 연극배우 ? 작가노트?여름 내 떠돌던 베트남 호치민의 시골길. 물질과 멀어질수록 진정한 휴식이 완성되던 여름 밤. 방학 숙제하는 아이마냥 밤새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매양 즐겁던 비 쏟아지는 밤에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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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980년 첫 만남 백남기 선배님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이상원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 검사관] 물대포에 시골농부 노인네가 다쳤다고 해서 위중까지 할 줄 몰랐습니다. 그 농민은 쌀값이 15만원대로 폭락하고 정부가 주겠다고 약속한 논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고정직불금 100만원도 안 주어서 그걸 달라고 상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농민의 이름이 너무 낯익었습니다. 서울대 연고대만 다녔어도 자신과 주위에서 ‘민주화의 대부’로 모셔져서 지금쯤 정치권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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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디자이너가 250일간 갇혀있는 멕시코 감옥서 어떤 일이?
<아시아엔>은 지난 8월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 8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씨 관련 기사를 보도하면서 그의 근황을 최대한 상세히 전달하기 위해 여러 채널을 찾아왔다. 그러던 중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13일 낮 11시(한국시간, 현지에선 밤 9시) 양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양씨와 <아시아엔>과의 통화는 1시간 동안 계속됐다. <아시아엔>은 앞서 2차례 그와의 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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