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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계영배를 통해본 ‘모자람의 미학’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자람은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또는 상태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넘치는 사람보다 오히려 모자라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왜냐하면 힘은 모자람에서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동물은 배가 고파야 움직인다. 그래야 동기가 생기고 힘이 생긴다.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다. 모자람은 축복인지도 모른다. 계영배(戒盈杯)라는 술잔은 술을 아무리 따라도 넘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70% 이상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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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 칸영화제 전찬일 특별기고] 켄 로치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곡성’ 그리고 ‘살인의 추억’
‘나, 다니엘 블레이크’ 황금종려상 수상···신자유주의 반대 ‘다른 세상’ 향한 희망 담아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외대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2016 칸영화제(5월 11∼22일, 현지시각 기준)가 막을 내린지 2주가 지났거늘 나는 여전히 그 자장(磁場) 안에 머물러 있다. 으레 예상 이상으로 오래 가는 시차 때문은 아니다. 아직도 다 마무리 하지 못한 칸 관련 원고 때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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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6/7] 20대 국회 시작부터 불통·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대우전자에 60억 사재출연
[아시아엔=편집국] << 정치/외교 >> 1. 20대 국회가 여야 간 밥그릇 싸움으로 법정시한(6월7일) 하루 전까지 의장단 구성 등 원 구성에 합의하지 못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청년고용할당제,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의 의결권 제한, 법인세 인상 등 기업 규제를 강화하는 총선 공약을 속속 법안으로 발의하고 있음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등 시장원리에 어긋나는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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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도화선 이한열 열사 동판 제막식·추모문화제 9일 연세대서···특별기획전도 9월말까지
[아시아엔=편집국] 1987년 6월 9일‘6?10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쓰러진 후 7월 5일 숨진 고 이한열 열사 추모 동판 제막식이 9일 오후 3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열린다. 이한열기념사업회(이사장 김학민)는 “29년 전 민주화운동 도중 쓰러져간 이한열 열사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연세대의 지원으로 제작해 연세대 교문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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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에고’의 비늘 벗고 자리이타(自利利他) 세상으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일반적으로 에고(Ego)란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고 사회 일반의 이익은 염두에 두지 않으려는 태도를 말한다. 에고이스트(Egoist)는 남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꾀하는 사람이다. 에고이즘(Egoism) 즉, 이기주의(利己主義)는 자신의 가치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것을 뜻하는 자기중심주의(egotism)라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기주의의 학설은 자아(自我)가 무엇인가 하는 철학문제보다는 개인의 관심에 대한 상식적인 생각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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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6/3] 삼성SDS 사업부문별 분할 고려·삼성중공업 외환위기 이후 첫 희망퇴직·한전 美풍력발전소 인수 무산
[아시아엔=편집국] > 1. 미국 재무부가 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하면서 그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핵심 내용은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 대상으로 지정하면서 미국 금융회사가 북한 금융회사의 대리계좌(국제금융거래를 위해 외국 은행에 개설한 계좌)를 개설·유지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임 – 이번 조치의 1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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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늦게라도 나오기만 한다면”···’삼국지13 한글판’ 6월16일 PC·PS 버전 출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PC게임 상반기 최고 기대작 ‘삼국지13 한글판’이 오는 16일 출시된다. 삼국지13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06년 삼국지11 한글판이 나온 이래 10년만의 정식 한글판 시리즈다. 당초 5월 출시를 약속했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게임의 퀄리티 향상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5월에서 6월로 연기 되었다”며 “삼국지13을 기다리는 팬분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국지13은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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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⑦] 인디언 기우제처럼 끈기 없는 기업은 ‘백전백패’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우리회사 홍보효과는 언제쯤 나올까? 필자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예산이 큰 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적어도 1년 이상은 꾸준히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7~8년전부터 중소기업들로 고객이 바뀌면서 이전에 했던 것과는 큰 차이를 느꼈고 가끔은 좌절감도 맛보았다.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으로 고객층을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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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철에 듣는 ‘상사병 걸린 처녀뱀’과 하룻밤 지낸 ‘이순신 전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상사화(相思花)라는 꽃이 있다. 꽃말이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 서로 생각만 한다”이다.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랑을 ‘상사화사랑’이라고 한다. 상사화란 ‘화엽불상견 상사화(花葉不相見 相思花)’에서 나왔다. 상사화에는 몇 가지 전설이 있다. 어느 스님이 세속의 처녀를 사랑하여 가슴만 태우며 시름시름 앓다가 입적(入寂)한 후 그 자리에 피어났다는 설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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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둔 美한인사회②] 세련된 인종차별 딛고 1등시민 진입하려면
[아시아엔=김정일 <시카고기독교방송> 해설위원] 우리 2세들이 사회 상층부에 진입하지만, 내부경쟁에서는 밀리고 있는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더 위험한 차별도 있다. 우리 커뮤니티가 도매금으로 2등시민이 될 수도 있다. LA폭동 때 주 방위군이 한인사회의 인명과 재산 보호를 일주일 동안이나 외면하고, 폭동이 부자 동네로 번지는 것을 막기만 하고 있었다. 2등시민 그룹에 대한 명확한 차별이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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