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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방우영 조선일보 고문 별세···’아침을 두려워한’ 그는 진정한 ‘신문인’이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신문인’ 조선일보 상임고문 방우영이 타계했다. 방우영은 형 방일영과 함께 조선일보를 ‘한국 제일의 신문’으로 만들었다. 방 고문의 별세를 계기로 조선일보를 인수하여 일제 하에서도 민족언론을 이어간 방우영의 양조부 계초 방응모가 재조명되어야 한다. 방우영은 ’조선의 예루살렘’으로 여겨지던 평안북도 정주 출신이다. 김일성의 북한 정권이 수립되자 이들과는 ’하늘을 같이 이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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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란 방문 의미 세가지···신라 경주와 페르시아 그리고 실크로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실크로드의 종점이 당(唐)의 장안(長安, 오늘의 시안)이 아니고 신라의 경주였다는 것을 주제로 한 행사가 2015년 경주 일원에서 다양하게 개최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으로 신라와 페르시아의 인연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당시 페르시아는 세계제국이었다.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이야기, 향가에 나오는 처용(處容)의 이야기, 신라 왕릉 앞의 독특한 장수의 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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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5/9] 현대중공업 인력감축 통해 구조조정·팬오션 3년 연속 2000억 흑자 전망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법정관리만 두 번 받고 하림그룹에 인수된 팬오션(옛 STX팬오션)이 국내 해운업계에서 최대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 해운사’로 거듭나고 있음 – 8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팬오션이 올해 매출 2조1156억원, 영업이익 2053억원을 올릴 것으로 관측(증권업계 평균)하고 있으며, 2014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3년 연속 2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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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버지의 너털웃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돌아온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뻐하기보다는 가슴에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가 너무 많다. 아버지는 참 고독한 분이다. 그래서 언제나 아버지는 멀리 바라본다. 멀리 바라보기에 허물을 잘 보지 않는다. 멀리 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고 그리움만 산처럼 쌓인다. 힘든 삶의 여정(旅程)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낸다. 자존심이 무너지고 굴욕감을 참아내면서도 미소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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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정도박 정운호 법정시비 ‘게이트’ 사법개혁 계기 삼아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이 고집한 세종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참으로 딱한 일이지만 두고 볼 수밖에 없다. 비슷한 문제로 로스쿨이 있는데, 세종시 문제와는 달리 이 문제는 그냥 두고 보아서는 안 될 것 같다. 로스쿨은 도입 때부터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 사법시험과 로스쿨은 각기 장단점이 있다. 토론으로는 끝장이 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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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중국인들에게 꼭 배워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가 좋아하는 말 중 화광동진(和光同塵)에 이어 또 하나는 ‘화이불류(和而不流)’다. “더불어 산다”는 뜻으로 <중용>에 나오는 말이다. <논어> ‘자로편’(子路編)에 나오는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비슷한 말이다. 공자의 제자 중, 사나우면서도 성격이 급한 자로(子路)가 스승에게 강(强)함에 대하여 물었을 때, 공자는 이 질문을 기회삼아 ‘진정한 강자의 도리’를 말해주며 그렇게 처신 할 것을 일깨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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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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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5/4] SK텔레콤 이란에 IoT 수출·첫 여성 힐러리 vs 억만장자 트럼프 美 대선 양자대결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토대로 최대 4조원대로 추산되는 이란 가스 원격 검침 시장에 진출하는 데 성공함 – 미래 캐시카우 확보를 위한 탈(脫)통신 사업 전략과 유망 산업인 IoT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규제 완화 노력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2. 교육부는 3일 전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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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종훈 페스트리셰프의 이유 있는 철학 “오븐에서 갓 내온 빵보다 맛있는 빵이 있나요?”
미국 뉴저지에 오픈 ‘라 타바티에르’(La Tabatiere), 5개월만에 현지인 줄서는 랜드마크-제빵학도 순례코스로 [아시아엔=글·사진 세라박 뉴욕특파원] 뉴욕 도심에서 승용차를 타고 남쪽 뉴저지로 35분가량 가면 “빵을 기가 막히게 잘 만든다”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의 한국인 페스트리셰프(Pastry Chefs) 원종훈(사진)씨의 소문을 듣게 된다. 지난해 12월 ‘라 타바티에(La Tabatiere)’가 문을 연지 5개월도 안 돼, 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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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5/3] 朴대통령 52조 이란 특수·영동대로 일대 지하도시로 탈바꿈·엔화 폭등
[아시아엔=편집국]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국빈 방문을 통해 총 456억달러(약 52조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 경제수석이 발표함 – 국내 기업들은 이란 이스파한과 아와즈를 잇는 541㎞ 철도사업(54억달러) 가계약을 체결하는 등 인프라 사업에서 총 116억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MOU 등을 체결하고, 사우스파 석유화학단지 건설(36억달러)을 비롯해 가스 정제시설,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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