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엔 오비추어리] 막둥이, 막둥이 우리 막둥이 구봉서 선생님 영전에
[아시아엔=김재화 <아시아엔> ‘문화예술’ 전문기자.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1번지’ 작가] 막둥이 선생님! 8월27일이면 천국에서 무슨 웃음잔치라도 열리는 건가요? 14년 전 같은 날, 한국 코미디계의 걸물 이주일 선생이 떠나더니, 선생님도 어쩜 날짜를 이리 맞추시는지요? 아무튼 그곳에 잘 가셔서 그리도 가까우셨던 절친 후라이보이 곽규석 선생은 물론이고 서영춘, 배삼룡 선생들과 만나…
더 읽기 » -
한국진출 명품 햄버거 ‘쉐이크쉑’ 성공 이어갈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미국의 3대 수제(handmade) 햄버거로 꼽히는 Shake Shack Burger, In-N-Out Burger, Five Guys Burger 중 ‘쉐이크 쉑’의 한국 1호점 ‘Shake Shack Gangnam’이 서울 강남대로에 7월22일에 문을 열었다. 강남점은 문을 연 후 4주 동안 8만4000여개의 햄버거 제품을 판매하여, 하루 평균 3000개 팔았다. ‘쉐이크쉑’은 미국 요식업계 황태자인 대니…
더 읽기 » -
[아흔살 청춘] ‘아시아엔’ 박상설 전문기자가 방송 골라서 나가는 이유
올해 구순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는 35년 전 50살에 암을 극복한 것을 계기로 1990년 중반 이후 방송출연과 신문 인터뷰 등을 통해 제법 알려진 분이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감리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그는 암 투병 이후 자신의 소유인 아파트 대신 산과 들에서 텐트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더 읽기 » -
아시아기자협회 홍보대사 홍명보 감독 고려대서 박사학위
[아시아엔=편집국]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획득을 이끈 홍명보 중국 항저우 뤼청 감독이 25일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 감독은 2004년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논문을 받은 이후 12년 만에 박사를 받았다. 그는 2010년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6년 만에 학위를 받은 것이다. 홍명보 감독의 박사논문은 ‘축구 국가대표팀…
더 읽기 » -
멕시코 검찰, 한국여성 ‘인신매매범 조작’ 단서 드러나···대사관 직무유기로 누명 키워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멕시코 검찰에 의해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26일 현재 220일째 멕시코시티 근교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해 현지 한국대사관의 직무유기와 외교부 본부 허위보고 정황 등이 확인되고 있다. 현지 교민 홍금표(58·판트랜스 대표)씨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경찰영사는 양씨가 사건 당일 함께 검찰에 체포됐던 종업원등에 대해…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국, 리우올림픽 8위 ‘성과·반성과 교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2일 막을 내린 리우올림픽에서 미국은 금메달 46, 중국 26개다. 미국의 GDP는 16.8조, 중국은 10.4조다. 올림픽 금메달과 GDP에서 중국은 미국의 3분의 2 수준이다. 경제력에서는 유량(流量, flow)과 저량(貯量, stock) 두 가지를 구분한다. flow는 매년 생산량이요 stock은 이것이 축적된 것이다. 미국은 1895년 강철생산량에서 영국을 능가하였다. 미국이 세계 제1위 강국이라…
더 읽기 » -
구순 자연인의 ‘공개서한’···가을문턱, 초원에 눕다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격정적인 삶으로 텐트와 고통, 그리고 증오까지도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며 거친 바람이 흩날리는 야지에 눕는 노마드 깐돌이~. 여기저기서 보내오는 좋은 글 받고 여름밤에 가난한 노인(貧老) 한가롭게 머문다. 늦여름 저녁 풀벌레 적성(笛聲)의 추야월(秋夜月)을 생각에 띄우며 지난 七夕이 남긴 은하수 띠 따라 견우와 직녀성을 소양강 물길로 불러낸다.…
더 읽기 »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1] 문제해결 위한 ‘변화 3종 세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이렇게 하면 되잖아!” 복잡하게 얽혀 있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매듭을 풀기 위해 알렉산드로스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칼을 빼들어 매듭을 잘라버린 것이다. 알렉산드로스가 잘라 버린 이 복잡한 매듭은 고르디우스의 매듭으로 알려져 있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는 이 매듭을 푸는 사람이 아시아의 왕이 된다는 것이었고 알렉산드로스는…
더 읽기 » -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서 이렇게 말했더라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반세기 동안 급속한 산업화 결과 현대식 상층집단이 형성돼 왔다. 그런데 한국의 상층은 오히려 ‘오블리제 없는 노블레스’, 즉 ‘의무를 망각한 신분 집단’에 가깝다. 우리 상층의 이런 특성은 무엇보다 재물과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국식 천민문화’에 기인한 다. 천민문화는 사실 ‘천민적 졸부’의 문화이며, 이들에게 오블리제란…
더 읽기 » -
‘한국전쟁의 기원’ 이어 ‘한국현대사’ 낸 브루스 커밍스의 강점은?
? [아시아엔=김국헌 <대한민국 건국사> 저자,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6년 <한국전쟁의 기원>을 발간한 브루스 커밍스만큼 한국전쟁의 연구에 있어 한국학계에 큰 충격을 준 외국학자는 없을 것이다. 그는 공산권이 붕괴한 후 입수한 자료들을 반영하여 소련의 역할에 대해 상당한 수정을 가했지만, “한국전쟁은 기본적으로 내전이었다”는 수정주의적 해석에 대해서 수긍하지 않는 학자도 많다. 그러나 방대한 자료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