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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면보고’ 싫어하는 박근혜, 온국민과 ‘데면데면’…최순실만 빼고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얼마 전 재미난 유머 하나가 SNS를 즐겁게 달궜다. 내용은 이렇다. [속보] 청와대의 비아그라 대량 구매이유는 박근혜대통령이 대면보고 대신 항상 서면(?) 보고를 하라고 해서… [기사] 검찰에게도 서면(?) 조사를 하라고 하니 검찰에서도 망설이는 것 같고 어쨌든 고강도 사정(?)을 하려면 필요한 것 같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 협조불가 입장이 전해졌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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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네마 올레길] ‘더 리더'(The Reader)···2차대전 독일 소년과 여인의 격정적인 사랑
타이틀 – The Reader(책 읽어주는 남자)? 감독 – 스티븐 달드리(Stephen Daldry) 주연 –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 제작국가-미국 개봉연도- 2009년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소년과 여인의 격정 [아시아엔=김용길 동아일보 기자] 때는 1958년 독일. 고열 증상이 심한 15세 소년이 공동주택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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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16] 경찰간부가 제안했다 “청부 살인!”
당신이 악몽에 쫓기고 삶의 멍에에 짓눌려 몸을 뒤척이며 돌아누울 때 당신 곁에서 잠자던 나는 잠에서 깨어나 당신이 얼마나 늙었는지를 새삼 느낍니다. – 샤퍼(Ulrich Shaffer)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인채는 변호사를 통해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에게 달후 측 경찰이 접근했고 기소를 이끌어내기 위해 5만 페소를 제시했다는 것이었다. 그 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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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산책]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촛불이여
[아시아엔=이훈희 서평 블로거] 70-80년대 군부독재 시절 금서가 되었던 <노동의 새벽>이라는 시집으로 유명한 박노해 시인의 또 하나의 시집이다.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이라는 이름 박노해. 책의 뒷부분의 저자 소개를 보면 박노해 시인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결성하여 1991년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나, 1998년 석방되었고 후에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되었다. 하지만 박노해는 국가가 주는 보상금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런 인물이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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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민병돈 칼럼] 6·25전쟁 흥남철수 바로 그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투에…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 1950년 북한의 6·25 남침으로 우리 영토의 대부분을 빼앗겼던 국군이 미군과 함께 그해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으로 시작으로 반격을 개시했다. 일사천리로 북진, 한만(韓滿) 국경 가까이에 도달했을 때 돌연 중공군(中共軍)의 개입으로 국군과 미군은 고전 끝에 철수작전으로 전환해야만 했다. 중국과의 지정학적 악연이 조국통일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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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추···애인·가족과 연말연시 화담숲 산책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겨울이다. 나무 가지에는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얼마 남지 않은 이파리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역대급’ 최장기 무더위를 견디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을 선사한 나무들은 잎을 땅에 떨구면서 겨울나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단풍과 낙엽은 나무에게는 ‘제 살 깎기’와 같다. 나무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겨울나기가 인간이나 동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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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18] 아기는 남자의 애정행위 아닌, 신이 주신 선물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며칠 후, 양희승과 이승호는 손익 계산을 했다. 계약금과 중도금 입금 총액 12억 5천만 원. 지출은 2년 치 땅 임대료 100만 페소를 포함하여, 승호의 한국 출장경비, 단지 토목공사비용과 손님들의 호텔 숙식비용, 기타 경비 등 약 1억 5천만원이 소요되었다. “110만 불이 남았으니 승호 너는 30만 불을 가져라.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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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별인터뷰] 30년 연하와 사랑에 빠진 55세 여성 다룬 나이지리아 작가 아부바카르
나이지리아문학상 수상 ‘붉은 계절의 꽃’ 작가 작년 모국 이어 2016년 런던서도 출판 큰 인기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 나이지리아문학상을 받은 <붉은 계절의 꽃>(Season of Crimson Blossoms)은 라고스에서 2015년, 런던에서 2016년 출판됐다. 작가 아부바카르 아담 이브라힘은 <아시아엔> 인터뷰에서 나이지리아의 전래동화 구전 풍습이 아프리카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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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17] 임신한 아내에게 키스도 없이 한국으로 떠난 달후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1998년 11월 26일.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에서 계속 한국 뉴스가 흐르고 있었다. 대도大盜라고 불린 조세형이 16년의 감옥살이 끝에 석방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달후는 시종 우울하고 짜증스런 표정으로 짐을 챙겼다. 부산으로 돌아가는 밤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였다. 리나는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진정할 수 없어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며칠째 잠을 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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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국 최고 춤꾼 누구?···서종예 ‘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3일 열려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은 누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진행되는 ‘스트릿 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4’을 앞두고 내로라 하는 전국 춤꾼들이 벼르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무용예술계열 스트릿댄스 전공이 주관하고 코인뷰, 내추럴발란스,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이 후원하는 ‘스트리트 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4’는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 대회는 ‘스트릿올라운드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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