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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국 최고 춤꾼 누구?···서종예 ‘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3일 열려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은 누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진행되는 ‘스트릿 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4’을 앞두고 내로라 하는 전국 춤꾼들이 벼르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무용예술계열 스트릿댄스 전공이 주관하고 코인뷰, 내추럴발란스,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이 후원하는 ‘스트리트 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4’는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 대회는 ‘스트릿올라운드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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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플랫화이트’①] 실패가 빚어낸 소중한 가치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 전문기자] 영국 속담에 “넘어짐으로써 안전하게 걷는 법을 배운다(By falling, we learn to go safely).”는 말이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겠다. 그런데 카페의 메뉴들 가운데 플랫화이트(Flat white)의 탄생은 “넘어짐으로써 금덩이를 얻었다”에 비유할 만하겠다. 플랫화이트가 호주 혹은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져 세계에 퍼지기 시작한 지 어느새 30년이 훌쩍 넘었다. 플랫은 ‘평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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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플랫화이트’②] 카푸치노·카페라테·에스프레소의 장점 한곳에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 전문기자] 플랫화이트의 세번째 특징은 ‘작지만 강한(Small but Strong)’이다. 플랫화이트를 담아 손님에게 제공하는 잔의 크기가 카푸치노나 카페라테에 비해 작아 ‘스몰’이지만, 우유가 섞이는 양이 적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의 맛이 상대적으로 세기 때문에 ‘스트롱’이다. 카푸치노와 카페라테의 제조법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제각각이어서 어느 한 기준이 옳다 그르다고 할 수 없게 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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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디언 보호구역 르포 제5신] 수(Sioux)족, 송유관 반대에 ‘영적’ 세리모니 동원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오세티 사코윈은 다코타 액세스 송유관(DAPL) 건설을 저지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곳의 중심 캠프다. 뉴욕에서 날라와 이곳에서 8일간 머문 캠프장은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덥다. 모래 바람도 쉼 없이 몰려온다. 그곳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기도하고 양식을 나누고 봉사를 하고 있다. 수(Sioux)족이 송유관에 반대하는 방식은 굉장히 영적이다. 그들은 매일, 매시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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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22]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과 리먼브라더스 사태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2008년 7월 11일, 금강산에서 관광 중이던 한국인 아주머니를 북한군이 사살했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가운데 원규는 이 상무, 손 실장과 함께 마닐라로 갔다. 원규가 두 사람의 마닐라 출장일정에 맞추어 여름휴가 계획을 잡은 것이다. 애들이 아직 학기 중이어서 원규의 아내는 이번에 동행할 수 없었다. 세 사람이 자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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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순신장군도 박수갈채···’상록수’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흔히 최다관객이 몰리는 콘서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도나우인셀 페스트’를 꼽는다. 무대 30개, 출연가수 2000팀 총관객 300만명. 1회 공연에 20만명 내외.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열리는 ‘마와진’(Mawazine)이라는 콘서트 역시 조금 작지만 엇비슷한 규모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록인리오’는 4개 무대에 60만명의 관객이 모인다. 1969년 롤링스톤즈와 핑크플 로이드가 참가했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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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공원 5만명 앞 ‘열애’ 윤시내가 촛불 태운다면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예전의 대전 ‘보문산공원’을 기억한다. 당시 MBC에서는 주요 지방도시를 순회하는 대형 음악프로그램을 제작·방송했는데 중간 중간 지역 명물 소개도 담았다. 무엇보다 당시로서는 최고의 인가가수들이 펼쳐내는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었다. 벚꽃이 만개한 어느 일요일 봄날의 대전 보문산공원. 어렴풋하지만 구창모, 이은하, 최성수, 강병철과 삼태기, 현철, 윤시내, 전영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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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⑥] 터키군 요새 하카리 지역의 ‘소총’과 한국산 연막최루탄은 무얼 위해?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날이 밝아 출근한 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나는 한잠도 못잤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에 넋을 잃었다. 하카리는 경사가 급한 산들로 둘러싸였고 산의 중턱까지 잔설이 남아있다. 내가 와보고 싶던 ‘노아의 방주’가 있다는 주디산에서 이곳까지 산맥이 이어져 있다. 쿠르드쪽에서 보면 산 정상에서 하카리 시내를 공격하기 좋고 터키쪽에선 공격은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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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삼환 목사님, 촛불집회 나가면 하나님 뜻 거스르는 건가요?”···명성교회 교인이 묻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지난 7일 청와대에서 김장환 극동방송 회장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다. 김 목사는 이후 설교시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날 이후 명성교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시아엔>이 취재했다. 취재에 응한 신도들은 “김 목사님이 작년 말 ‘1년만 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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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을이라 그런가 낙엽 지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슬픔이 밀려온다. 2016년 11월의 가을 하늘이 유난히 가을답지 못한 것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를 너무나 슬프게 하고 못마땅하게 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 지금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설마 설마 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행위가 온통 거짓으로 얼룩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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