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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창수 시인의 뜨락] 80노모 빨리 죽으시라 기도한 친구에게 바치는 ‘기도’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1998년 가을, 간경화 합병증으로 요양 차 무주에서 담양으로 이사 갔다. 농가주택 평수 15평 정도 되는 집을 수리해서 살았는데 1년이 지나자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하였다. 4천만원을 달라고 하였다. 돈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우리 둘이서 반반씩 합하여 그 집을 사자고 하였다. 친구는 나를 위해서 그 집을 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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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⑥] 징계대상 이임걸 경찰영사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사람들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으로 양씨 동생이 2016년 12월 29일자로 보낸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9.이임걸 영사는 수감 양 씨에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이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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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강네트워크 ‘보니따 청소년 겨울 워크숍’ 11일 개막
나, 너, 우리의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 위해 청소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아시아엔=편집국] 한강네트워크는 환경, 노동, 사회통합, 평화, 거버넌스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겨울 워크숍을 연다. 내가 즐겨먹는 음식이 환경을 파괴한 대가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아동 노동, 비정규직, 하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계 노동 시장은?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투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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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엔 플라자] 서울대총동창회 통일인재 육성 장학기금 마련 특별전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모교 장학기금과 통일인재 육성 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을 이달 말까지 서울 마포 동창회관에서 연다. 소장품 구입에 대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주며 전화나 문제메시지를 보내면 도록을 보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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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엔 플라자] 아시아의 친구들 한양문고 주엽점서 5일 ‘일일찻집’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의친구들’이 5일 오후 1~6시?한양문고 주엽점(고양시 일산동구 주엽동 태영프라자 지하1층)에서 일일찻집을 연다. 이 단체는 “지난해 시작한 외국인보호소 정기방문사업과 인상된 임대료 마련을 위해 하루찻집을 열게 됐다”며 “차이, 베트남커피, 우롱차 등 아시아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와 사모사, 짜조 같은 간단한 간식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일찻집에선 매시 정각마다 가야금, 첼로, 플룻 연주와 매시 30분마다 이주민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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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 출국 직전 고은 시인한테 선물받은 ‘호’는?
반 총장, “연애시절 선생님 소설 주고받아” 고은, “옛 ‘석’ 구름 ‘운’ 뜻 이어가길 바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호는 석운(昔雲)이다. 2006년 12월 업무 인수를 위해 출국하기 직전 열린 환송연에서 고은 시인이 지어준 것이다.?기자가 당시 일하던 <한겨레신문> 2006년 12월 16일자 사람면에 실린 기사 전문이다. <편집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6일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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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군인자녀 기숙학교’ 한민고 3년 성적표는?
[아시아엔=편집국] 오는 3일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한민고(교장 전영호 전 경기과학고 교장)가 애초 설립취지에 맞게 계층간 이동의 사다리 역할과 직업군인 자녀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첫 군인자녀 기숙학교로 출발한 한민고는 대입 정시모집 최종집계가 마무리 되진 않았지만, 31일 현재 △서울대 9명 △사관학교 10명 △경찰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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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창수 시인의 뜨락] 매화는 일생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신흠(1566~1628)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송강 정철, 노계 박인로, 고산 윤선도와 더불어 조선 4대 문장가로 꼽힌다. 신흠은, 장남이 선조의 셋째딸 정숙옹주와 결혼할 때 주위에서 좁고 누추한 집을 수선할 것을 권했지만 집이 훌륭하지 못해도 예(禮)를 행하기에 충분하다며 끝내 기둥 하나도 바꾸지 않을 정도로 검소하게 살았다. 아래 신흠의 한시는 “사람이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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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8순 사위의 아낌없는 장인 사랑···”백수연(白壽宴)이 장례식 될 줄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명절 설날(Lunar New Year’s Day)에 즈음하여 우리 집안의 큰 어른이신 빙부(聘父)께서 별세하셨기에 집안이 휑하니 빈 것 같다. 필자가 1970년 가을 결혼하기 전인 1967년 선친(고 박의원 대구전매서장)께서 별세하셨기에 장인은 필자의 멘토(mentor)였다.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근무(1965-1989) 당시 뉴욕 본부와 방콕 지역사무처 대표들이 서울에 출장 오면 장위동 소재 자택으로 초대하여 만찬을 대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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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랑 이종상 화백이 ‘아시아엔’ 독자들께 드리는 정유년 장닭 그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일랑(一浪) 이종상 화백이 정유년 닭띠 새해를 맞아 <아시아엔>에 용맹과 지혜를 담은 장닭을 그린 연하장을 보내왔다. 이 화백은 “닭띠 새해를 맞아 독도에 떠오르는 힘찬 해를 배경삼아 정유 여명을 알리는 장닭을 그려 ‘신희계명 만사형통(新禧鷄鳴 萬事亨通)의 연하카드를 보내니 부디 새해에도 더욱 강령하고 <아시아엔> 큰 꿈 이루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상 화백의 장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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