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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 목사의 산티아고 통신②] 가자, ‘헬조선’ 벗어나 ‘끼조선’으로!
[아시아엔=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어제 못다한 식사 얘기. 식당에서 두 번 먹어 보았지만, 순례자 저녁 식사는 10유로인데 세개 코스를 하나씩 선택한다. 물론 포도주 따라 온다 그러나 포도주 선택하면 물은 없다.ㅎㅎ 그런데 어제 산당에서 먹었던 저녁식사 음식 맛이 끝내준다. 콩수프에 민물고기 후식으로 요구르트 오늘 저녁에 비해 엄청 맛이 있고 지금까지 생선요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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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 목사의 산티아고 통신①] 순례 첫날 나는 묻고 또 물었다. ‘자유를 향한 길인가, 방황의 시작인가?’
조헌정 목사는 향린교회 담임목사로 안식년을 맞아 지난해 말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순례하고 있다. 두번째 산티아고 길을 순례하고 있는 그는 “걸으며 나 스스로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고 했다. <아시아엔>은 육체적 고통 속에서 평화와 안식을 구하며 순례길을 걷는 조 목사의 글을 연재한다. (편집자) [아시아엔=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까미노 산티아고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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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제·고려·조선의 민초들 살펴준 홍성 ‘용봉산 불상’의 천년 미소
[아시아엔=범상 스님, 홍성 석굴사]?깊은 산 중 조그만 절. 눈 많이 내린 어느 해 준비해 둔 땔감이 떨어져 방에 불을 지피지 못해 밤새 추위에 떨었다. 새벽 예불을 하러 법당에 올라갔던 스님들은 아연실색 했다. 모셔진 목불(木佛)이 사라진 것이었다. 한 바탕 소동이 일었고, 천연선사의 방은 불을 지펴 따뜻한 것을 알았다. 스님들이 몰려가 부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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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유수노 교수 총장 임용 속히 하라” 방송대 총학 교육부에 촉구
[아시아엔=편집국] 2년 반이 지나도록 총장임용이 미뤄지고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재학생들과 총학생회장이 총장 임용 제청을 촉구하는 광고를 5일자 일부 신문에 게재했다. ‘재학생 일동과 제34대 전국총학생회장 장창호’ 명의로 된 광고는 교육부 장관과 대법원장에게 보내는 의견서 형식으로, 서울·부산 등 전국 13개 광역단체 총학생회장 명의로 나왔다. 이들은 의견광고를 통해 “2년 이상 총장임용이 미뤄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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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천비키의 명상 24시] 너무 아름다운 그녀가 부럽다고?···”그럼 난 뭐지?”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그녀는 뭐가 필요한 거지?” 바로 며칠 전 일이다. Y님과 멘토코칭을 하였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전화로 첫 만남을 시작했다. 과연 어떤 사람일까? 강사로 활동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당당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욱 궁금해졌다. 3회기 중 첫 만남이므로 나는 친밀감을 위해 당신에 대해 알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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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란-아제르바이잔 ‘에너지 외교’ 불붙었다
코카서스지역 ‘에너지외교’의 전략적 중요성 입증 [아시아엔=편집부] 이란의회는 최근 양국이 합의한 내용에 따라 아제르바이잔과 이란국경 지대인 쿠다페린과 기즈갈라시 지역에 2기의 수력발전용댐과 발전소를 공동 건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함 알리예브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최근 이란을 방문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아라스강의 수자원과 ‘쿠다페린,’ ‘기즈갈라시’ 수력발전소와 댐의 건설 및 운영에 협력할 것에 동의했다. 양국 관계자들은 남코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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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영원한 제국’ 작가 류철균과 중국의 ‘한한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원한 제국>의 작가 이인화가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영원한 제국>은 개혁 군주 정조 재위 시 하루 동안 일어날 일을 그린 것이다. 앙드레 김의 본명이 김봉남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처럼 우습다. 이화여대의 학사관리가 어느 수준인가를 밝히며 한국의 작가라는 사람들의 윤리의식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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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인의 뜨락] 노동해방에서 생명·평화운동으로···박노해 ‘겨울사랑’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역임] 시인 박노해가 <노동의 새벽>을 펴낼 당시 ‘얼굴 없는 시인으로서, 엄혹한 시대를 뚫고 가는 투사였다. 자기 시대를 충실하게 밝힌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그 중의 많은 투사들은 다가오는 시대 읽기에 뒤처져 꼰대가 되거나 변절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노동해방의 선구에 서서 노래하던 박노해는 다음 시대를 비교적 잘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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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추’ 정유년 건강법 ‘효소식 나비움 프로그램’
[아시아엔=편집국] “몸 살림, 마음 살림, 나 비움.” 1년 시한부 인생에서 벗어나 90kg에 이르던 몸무게가 60kg대로 내려가며 아픈 몸을 벗어난 체험은 한 ‘유기농 음식 전도사’ 민형기(68) 청미래 자연생활건강교육원 원장이 개발한 ‘효소식 나 비움 프로그램’의 모토다. 서울대 졸업 후 학원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80년대 초, 민 대표는 간경화와 갑상선·임파선암을 진단 받는다. 의사는 심각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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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때 관저서 출근 안한 박근혜, 군대같으면 군법회의 파면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통령은 통수권자다. 대통령의 국정행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비유를 들어 설명해보자. 사단장이 출근하면 지휘부에 2성기가 올라간다. 간밤의 술에 취해 공관에서 출근하지 않으면서 지휘부에 2성기는 올려두고 있던 장군이 있었다. 사단장이 정상으로 집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데, 이는 군인복무규율 위반은 물론, 군형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도 있는 파렴치한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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