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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29] “눈먼 고수식 사업 90%는 가짜입니다”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인채는 “필리핀 업자들은 모르고 한국 사람들만 아는 ‘눈먼 고수익 사업’이라는 것은 90% 이상 사기입니다”라고 말하려다 그냥 삼켜 버렸다. 눈치 빠른 사람은 그 말을 듣고서, 그럼 자기를 사기꾼으로 생각하느냐고 따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임선학은 자신감 넘치는 호탕한 웃음을 던지며 말했다. “하하하! 그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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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30]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일본의 어느 작가가 말했다. 은행가는 매일 같이 남의 돈을 다루는 중에, 남의 돈이 제 돈으로 보이게 된다고 한다. 공무원은 국민의 심부름꾼이다. 용무를 처리하기 위해 어떤 권한을 위탁한 대리인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위임된 권력을 등에 업고 매일 사무 처리를 하고 있노라면, 이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권력이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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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인의 뜨락] 예수 탄생을 기리며···유안진 ’13평의 두 크기’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한빛고교 교장 역임] 유안진은 안동 출신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 방식으로 시를 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현재 우리나라에는 무주택 가구 비율이 44%로 나와 있다. 2채 이상 소유자가 25.5%이고 51채 이상 소유자가 3천 명이 넘는단다. 무주택자들이 안심해야할 통계인지 아니면 아예 집 마련을 포기해야할 통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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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6 한국경제 결산⑥] 건설시장 때아닌 호황 ‘독’일까 ‘약’일까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2016년 한국경제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은 단연 건설시장이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주택 건설시장은 때 아닌 호황을 맞이하였다. 아파트 가격 상승과 맞물려 청약 열풍을 몰고 왔던 2015~2016년은 성장 동력이 식어가던 대한민국에 잠깐의 활기를 찾아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열기가 식어가는 시점에 와 있다. -주택 공급 증가:건축허가 및 건설수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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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위대한 도전100인②] 청소년상담가 이정기 추천 안중근 의사의 ‘보국헌신’
[아시아엔=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본부장] 병신년을 마무리하는 요즘 국내외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은 ‘헬조선’을 외치며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취업과 결혼 출산 모두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 생각나는 이가 있다. 한국사춘기심리상담연구소장 이정기 박사다. 루터대 상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이정기 박사를 만나 2016년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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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28] 시련은 오판하고 무시해서 자초한 것이다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시련은 결코 하늘이 주는 것이 아니다. 시련은 우리 스스로가 오판하고 무시했기에 자초하는 것이다.?류성룡(1542-1607) 지미 양은 5년 만에 또다시 억대의 돈을 챙긴 후, 이번에는 다바오로 터전을 옮겼다. 신사로 위장한 똥개가 이곳저곳에서 똥을 싸지르고 다니는데, 똥을 밟은 사람들이 널리 알리지 않아서, 아직 밟지 않은 사람들은 그 신사의 정체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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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개통령’ 이웅종 석좌교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코엑스 앞 ‘SAC 펫타운’ 개관
[아시아엔=편집국] 서울 강남 한복판 코엑스 앞에 펫타운이 건립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는 반려동물을 위한 ‘SAC 펫타운’을 23일부터 개관한다. 1100평 규모에 이르는 SAC 펫타운은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애견카페와 애견미용을 위한 갤럭시펫이 입주한다. 이곳에는 서종예 이웅종 석좌교수가 이끄는 펫 헬스케어 아카데미와 동물병원이 들어서며 애견유치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반려견연구소까지 들어선다. 특히 내달에는 실내 동물원으로 각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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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 vs ‘사운드 어브 뮤직’ 줄리 앤드류스의 막판 운명은?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스크린의 요정. 글래머스타들의 전성시대에 ‘오드리 헵번’이 나타난다. 1929년 벨기에 출신. 1953년작 <로마의 휴일>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다음해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한때 긴머리 소녀들의 원성을 살 정도로 숏커트 유행을 몰고 다녔다. 영화 <수상한 그녀> 에서 중견배우 나문희도 닮고 싶어했던 미녀의 대명사.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브리나> 등에서 열연. 그리고 삶이 끝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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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말연시 과음 대신 소고로 물들어 보면 어때요?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고창 농악을 대표하는 고깔 소고 춤판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다. 고깔 소고의 전통과 멋을 이어받기 위해 결성된 고창 농악 고깔 소고 모임이 결성 3주년을 맞이 하여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성균관 소극장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고창소고 서울 모임이 그간 배워온 춤사위를 뽐낼 예정이다. 또 고창농악 보존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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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독교 관점에서 본 최순실 게이트 벗어나는 방법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요즘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시끄럽다. 1972년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우리나라에서만도 이용호 게이트, 진승현 게이트 등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많은 대형 비리의혹 사건들이 터졌다. 그러나 우리의 권위주의적 정치환경 속에서는 하나의 정치스캔들 즉 게이트가 끝나면 또 다른 게이트가 문을 열고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중대한 국가적 비위사건이 터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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