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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 속 오늘] 스페인 ‘게르니카 학살’과 ‘의령 우순경 총기난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35년 전 오늘 경남 의령의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관이 총기를 난사해 마을 주민 62명을 죽였다. 궁류 지서(지금의 궁류치안센터)에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범인이다. 우범곤과 당시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우범곤은 1982년 4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궁류 지서에서 근무하던 중 총기난사 연속살인을 일으키고 수류탄으로 폭사했다. 부산 출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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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KIC(내외동포정보센터) 26일 첫 오프라인 모임
[아시아엔=편집국] “KIC를 아십니까?” 한국어로 표기하면 ‘내외동포정보센터’ 영어로 Korea Information Center의 약자다. 올초 단체 카카오톡(단톡)으로 시작해 전 세계에서 5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주·아시아·유럽·아프리카·대양주 등 전세계 곳곳의 한인단체 간부와 전직 외교사절 등이 중심이다. 정영국 상임대표(전 재외동포재단 기획실장)가 중심이 돼 한두명씩 단톡방에 초청해 현재는 600명을 바라볼 정도로 늘어났다. 회원들은 자국에서 일어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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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유지성·권윤경 부부의 트로트 ‘모르쇠’를 모르시나요?
‘법꾸라지’ 우병우 수석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르쇠’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풍자와 해학으로 엮은 트로트 노래다. 가사 또한 여간 재미있는 것이 아니다. 몰라요 모릅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본 적도 들은 적도 만난 적도/ 통화한 일도 없습니다/ 일곱 시간 행적도 올림머리 사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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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창수 시인의 뜨락] 서산 출신 제주 명예도민 이생진 ‘그리운 바다 성산포’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이생진은 충남 서산 출생으로 김현승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했다. 윤동주문학상, 상화(尙火)시인상을 수상했고 2001년 <그리운 바다 성산포>(1978)로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세상 어떤 거든 실재하는 것 모두는 각기가 고유명사다. 사람·개·바다·산·봉우리 등과 같은 유명론(唯名論)적인 단어가 있기도 하지만 그것들은 실재하지 않는다. 다만 실재하는 것을 총칭해서 나타내는 일반명사일 뿐이다. 그러나 실재론(實在論)적인 것들은 각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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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학생들 불편, 너희들이 알아서 해결해!”라는 이 대학, ‘일류대’라던데···
[아시아엔=편집국] 25일 낮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오르고 몇시간 만에 2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한국 최고 수준의 대학 중 한곳에서 벌어진 일이다. 20대 초중반의 대학생들이 ‘열 받은’ 까닭은 무엇일까? 먼저 이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어느 학생의 글이다. 내가 홍콩에서 느꼈던 ‘콩대’의 거지같은 행정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었구나! 레알은 역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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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2] 필독! 롤러코스트 즐기는 연인들
삶을 즐기려면 안전장치 먼저 확인하라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셋, 둘, 하나, 점프!” 가이드의 신호와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과 걱정, 두려움을 뒤로 하고 과감하게 뛰어내린다. 낮게는 지상으로부터 수십m, 높게는 200m 이상 올라가 까마득하게 멀리 보이는 지상을 향해 몸을 내던져 번지점프를 하는 순간이다. ‘덜컥 덜컥’. 한 시간 넘게 기다려 탑승한 롤러코스터가 정상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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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34] 거짓말보다 솔직한 난폭함이 더 좋아보였다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승대는 원래 계획했던 것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멋지게 성공한 셈이어서 가슴 뻑적지근한 승리감을 맛보았다. 파블로가 지금은 까불고 있지만, 이문식이 그를 돕고 있고, 원규와 인채도 그의 수족관 속에 갇혀 있으니 더미는 하루빨리 파블로와 헬렌에게서 이문식의 애인으로 바꾸고, 그 다음 적당한 시기에 이문식의 애인도 자신의 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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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이전대책위원장 효림스님, 문재인 캠프 합류의 변(辯)
세종시 전동면 동막골 소재 경원사 주지인 효림스님이 최근 문재인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효림스님은 시인이자 서예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행정수도 이전 대책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고 <불교신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엔>은 효림스님의 문재인 후보 캠프참여의 변을 싣는다. (편집자) [아시아엔=효림스님] 안녕하십니까? 한대수입니다. 저는 거창을 거점으로 하여 ‘아시아 1인극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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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령 300호 종친회보 3권 묶어 영인본···’경주이씨종보’ 1500년 역사 담아
[아시아엔=편집국] “지령 300호.” 지면제작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간지나 주간지·월간지 얘기가 아니다. 종친들의 모임인 화수회가 매월 1차례 내는 회보가 ‘300호 고지’를 달성한 것이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회장 이필우) 종보(宗報) 얘기다. 화수회는 1983년 3월1일 창간해 4월25일 306호를 낸 <경주이씨종보>(慶州李氏宗報)가 창간호부터 300호(2016년 10월25일치)까지 3권으로 묶어 최근 축쇄 영인본을 냈다. <경주이씨종보>는 애초 경이화수회보(1960.7)로 시작해 △표암회보(1966.11.15) △경주이씨종보(1983.3.1) 창간 △경주이씨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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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범석 작·윤현식 연출 ‘산불’···동작연극협회, 강동구 둔촌동 호원아트홀 27~29일
[아시아엔=김희경 연극인] 6·25전쟁 이후 사람들은 전쟁이 끝났다고 한다. 6·25전쟁의 종식과 함께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던 이데올로기는 과연 종식된 것일까? 연극 <산불>은 2017년 4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묻는다. “진정 우리에게 이데올로기는 사라졌는가?” 연극 <산불>은 이 물음에서 출발한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사건’은 끝났다고 믿어온 이데올로기가 종식된 게 아니라, 또다른 형태로 현재에도 숨쉬고 있다. 그렇기에 <산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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