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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한석에너지 김우식 대표는 왜 ‘미친 극’에 출연하나?
[아시아엔=편집국] “<미친 극>은 한마디로 어려운 작품입니다. 세상에 대해, 인간에 대해, 예술에 대해 스스로에게 던져지는 의문을 주는 연극입니다. ‘매트릭스’의 세상과 같은 <미친 극>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7 KB손해보험 본사 지하 2층 KB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극단 시연의 <미친 극> 연출을 맡은 김태훈씨의 말이다. 공연은 2일 오후 7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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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프레임의 감옥, 통계의 함정④] 데이터 평등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요즘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범하는 또하나는 “내가 해봤는데”라는, 옛 과거 경험입니다. 이건 일을 그르치는 장본인입니다. 만났던 분들이 하는 말이 과거 이 일을 할 때 어느 정도 맨파워, 어느 정도 예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제대로 알았는지가 관건입니다. 차라리 생전 처음 하는 것이 더 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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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벨문학상 밥딜런과 김민기②] 그는 왜 양희은에게 ‘아침이슬’ ‘상록수’를 주었나?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은 누가 어떤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을 결정했을까. 노벨상 시상위원회에 의하면 매년 초 약 700명의 1차 심사추천단에게 의견을 묻고, 4월에는 후보를 20명 내외로 압축한 다음,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다시 5명으로 추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도 있는 토론과 3차례 위원회 평가와 최종 조사를 거쳐 10월초 수상작을 발표한다. 따라서 몇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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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나는 90] 겨울 초입에 다시 쓰는 가을편지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가을은 왜 이리도 시린지? 나는 핸드폰도 접고 그냥 생각 나는 대로 동해의 가을 그리고 겨울바다를 서성이고 있다. 안개 자욱한 발자국만 무수히 꽂힌 쓸쓸한 텅 빈 모래사장, 안개 저편 지도에도 없는 땅, 그리고 출렁이는 파도···. 화려했던 한여름의 수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버려진 모래 알갱이, 그 한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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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 산책] 김성찬 ‘자뻑’···고스톱판이 때론 그립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올 여름처럼 무더웠던 작년 8월 저녁 어스름, 朋友가 사무실로 찾아왔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 경수는 “성찬이 만나기로 했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 그렇게 해 우리는 광나루 인근 호프집으로 들어섰다. 광나루 강만 건너면 우리 유년을 함께 했던 천호초등학교가 닿을 듯했다. 그가 시를 쓴다는 얘기는 진작부터 듣고 있었다. 그는 왼손으로, 나는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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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민병돈 대기자 칼럼] 팔순 노병의 ‘2016 가을 끝자락에 서서’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전 특전사령관] 10월이다! 마침내 그 지겹던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어느새 가을을 느끼게 된다. 교외로 나가면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가을이 왔음을 알겠다. ‘교외의 하늘’은 맑고 푸르고 신선한 공기가 피부에 와닿으니 기분이 상쾌하다. 선인들은 10월을 상(上)달이라 하고, 가을을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찬탄하며 사계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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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추모글] 2016 한국시리즈 보니 형님 사무치게 그립더이다
야구해설가 하일성씨가 별세한 지 만 석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지난 9월8일 아침 별세한 고 하일성씨를 추모하는 글을 <매거진N> 10월에 보도했습니다. 이에 하일성씨 추모글을 일부 수정해 다시 싣습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일성 형님, 하일성 형님! 형님 생각을 하면 자꾸만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오늘 아침 형님 소식을 듣고 ‘이건 아닌데,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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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나의 삶 나의 길②] “증손자뻘 거창고 학생들과 꿈을 나누니 최고 행복”
박상설 대표가 거창고에서 강의를 마친 뒤 학생들과 텐트에서 포즈를 취했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지금 떠나라?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슬프도록 아름다운 대평원의 자작나무 숲, 환상의 백야, 오로라(aurora)! 무엇이라 다 표현할 수 없는, 석양처럼 아름다운 쓸쓸한 밤하늘 웅장하고 신비한 만년설 빙하 로키! 이런 낯선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모닥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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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삼환 목사님 차라리 아들에게 세습하시면 좋겠어요”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엔>은 지난해 하반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정년(만 70세) 퇴임을 앞두고 김 목사의 거취에 주목했다. 그 까닭은 상당수 대형교회가 아들에게 대물림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회 내분이 발행, ‘소송사태’에 이르러 교회를 옮기거나 아예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교인들도 적지 않다. 이에 <아시아엔>은 한국의 최대 교회 중 한 곳이며 기독교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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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세월호 7시간’ 간호장교 2명 둘러싼 몇가지 의문점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세월호 7시간 비밀의 열쇠를 풀 수 있는 당사자로 꼽히고 있는 국군지구병원 소속 간호장교의 최근 행방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에 근무하던 조모(38 국군간호사관학교 51기) 대위는 현재 텍사스주 휴스톤 소재 AMEDD(Army Medical Department)에서 연수프로그램을 이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 의정장교 A씨는 “지난 8월부터 AMEDD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청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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