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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언어능력 초등생 이하, 그래도 사과는 제대로 해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말도 아닌 일들이 이 나라에 벌어지고 있다. 며칠을 두고 비선실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회견을 비롯해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부정 등이 들끓고 있다. 나라꼴이 영 말이 아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벼랑 끝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결국 대국민사과를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사과는 변명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사실관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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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제대로 알면 웰빙 100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속담에 ‘이가 오복에 든다’고 하는 것은 치아가 좋아야만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듯하다. 오복이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부터 즐겨 사용하는 말로 가장 행복한 삶을 말할 때 ‘오복을 갖추었다’고 말한다. 인생의 바람직한 조건인 다섯 가지 복이란 수(壽)·부(富)·강녕(康寧)·유호덕(攸好德)·고종명(考終命)을 말한다. 혹자(或者)는 치과병원에서 발치할 때의 상실감은 이혼이나 은퇴로 인한 상실감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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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다리 쭉 펴고 잠들고 싶어하는 당신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회장] 공자의 제자 원헌(原憲)은 청빈을 달게 여겨 오로지 자기 수양에 힘쓰는 고결한 선비였다. 하루는 자공(子貢)이 원헌을 찾아왔다. 자공은 마중 나온 원헌의 핼쑥한 모습을 보고 동정 어린 투로 이렇게 말했다. “선생께서는 어찌하여 이렇듯 병색을 띠고 있습니까?” 자공의 물음에 원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재화가 없는 것을 가난하다 하고, 배워서 실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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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8·15 경축사, 정유라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 원망해” 그리고 김재수의 ‘흙수저 타령’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가 젊었을 때만 해도 인간을 수저에 비유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 ‘수저계급론’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인간의 계급을 수저에 비유하는 것이 말이나 되는지? 현재 우리 국민의 계급을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로 나누는 모양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의 중심인물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SNS에 올린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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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한동만 대사 멕시코 재방문 ‘억울한 옥살이’ 양씨 석방 촉구키로

    [아시아엔=편집국]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10개월째 복역중인 양아무개(39)씨의 연방법원의 암파로 인용(무죄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고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한동만 재외동포 대사가 11월 중순 멕시코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만 대사는 “지난달 말 멕시코 방문 때 멕시코 외무부 정무차관 등을 만나 조속한 석방을 요청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와 유감”이라며 “법원 판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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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과 창조경제 그리고 문화융성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千年鶴>의 고향 장흥을 다녀왔다.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결정을 두고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본인은 현재까지 수상 여부 답을 주지 않아 스웨덴 한림원에서는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천년학>은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다. 장흥에는 우리 현대문학에서 가장 지성적인 소설가로 평가받는 이청준의 생가와 <천년학>의 촬영지가 있다.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와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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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이화여대 윤모 명예총장, 최경희 전 총장의 또다른 이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부산대에서는 경북대에, 경북대에서는 부산대에 가서 박사학위를 한다. 미국에서도 석사학위를 한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하는 것을 말리고 있지만, 이는 다양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데서다. 한국에서는 바꿔치기로 서로 편리하게(?) 학위를 준다. 대학 총장들이 직선제를 통하여 선임되는 것은 문제다. 핵전략의 진화에 관해서 권위인 런던대 킹스칼리지의 프리드만 교수의 멘토인 마이클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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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승효상의 ‘빈자의 미학’···단단하고 고요한 ‘침묵의 벽’ 세우다

    ??? [아시아엔=윤지영 나눔문화 글로벌평화나눔 팀장] 매번 이사할 때마다 느끼는 곤혹스러움은 나만의 것일까? 부동산 시세와 내 경제적 형편을 적당히 맞춰 골라간 집은 ‘정착하는 곳’이 아닌, 때가 되면 또다시 떠나야 하는 ‘거쳐가는 곳’이다. 내가 태어나서 자라고 죽을 수 있는 ‘오래된 집’은 너무나 먼 꿈이다. 대대로 물려 내려온 오래된 물건들이 내 몸처럼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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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순의 초경의 뜰③] ‘로맨스 그레이’···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50대 남성

    [아시아엔=김유순 수필가] 몇년 전, 스캔들 쓰나미가?휘몰아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보수집단을 대변하는 언론계 사람들과 문화·예술·정치·경제계 인사들의 명단이 비련의 여배우와 굴비 엮이듯 줄줄이 엮여서, 인터넷 누리꾼들의 입담 거리가 되었다. 자고로 먹는 문제와 남녀문제는 공자님도 못 말렸던 ‘대욕망’이란다. 아무리 예를 갖춘 선비라도 못 피해간다는 말이겠지. 그런데 그 ‘대욕망’이라는 것이 동물적인 것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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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 할머니’ 다룬 김석영 감독 ‘연애’ 사람사는세상영화제 대상 수상

      [아시아엔=편집국] ‘박카스 할머니’로 불리는 노인 성매매를 소재로 우리 사회 노인들이 직면하는 현실을 들여다보는 영화로, 날 선 주제에 대한 고민하면서도 한눈 팔지 않는 ‘정직하고 사려 깊은’ 연출. 특히 두 주연배우 박혜진, 문창길의 용감하고 강렬한 연기는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음(대상 김석영 감독의 <연애>) 입시제도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10대와 20대들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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